일상&잡담 207

노트9 강화유리필름 부착

이번에 노트9를 구입해서 UV경화방식의 강화유리필름을 구입했습니다.저는 UV접착제를 이용할때는 랩을 깔아놓고 작업을 합니다.예전에 그냥 고무판 위에서 했더니 UV접착제가 고무판에 묻으니 눈금 그어져있는게 지워지더라고요.그리고 핸드폰도 어느정도 고정이 되는 느낌이라 작업하기도 좋습니다. ?????????????UV접착제가 없네요? 박스에도 없습니다.에라이 ㅆ..... 왔더F... 전화했더니 재고는 있는데 오류가 난거였다고, 바로 새제품을 보내준다고 했습니다.일단 불량품은 반품합니다. 다음날아침새벽배송으로 날아왔습니다.쿠팡이 이럴때는 참 좋아요. ㅎㅎ 저번거도 이부분이 찢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도 동일하네요. 일단 구성품은 다 있는거 같습니다. 랩을 깔고, 준비물을 셋팅합니다. 일단 UV접착제를 사용하기전에 폰..

일상&잡담 2019.07.03

롯데리아 지파이를 먹어봤습니다.

얼마전 일부매장에서만 판매하던 지파이를 전국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저는 대만에서 지파이를 먹어보고 매우 만족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나온 지파이가 얼마나 비슷한지 궁금했습니다. 크기비교 입니다.둘다 폭은 약 10cm정도이고 길이가 다릅니다.일단 표기된거로는 하바네로맛이 L사이즈, 고소한맛이 S사이즈로 알고있는데위 사진에서 왼쪽이 하바네로, 오른쪽이 고소한맛 입니다?!흠....아무래도 제가 S, L 사이즈에 대해서 잘못 알고 살아왔나봅니다. 일단 S든 L이든 제얼굴이 이긴거 같네요. 고소한맛의 단면 입니다. 하바네로맛의 단면입니다. 사진으로는 하바네로맛이 더 얇아보이는데나이프로 썰때 하바네로맛이 더 질겼던것으로 봐서는 좀 많이 튀겨저서 쪼그라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맛을 봤습니다.고소한맛의..

일상&잡담 2019.06.28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멘즈페스타, 관광산업박람회)

정말 오랜만에 코엑스에 갔다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갔던게 고등학생 때 였으니 거의 10년만인거 같네요. 일단 첫번째 목적지는 맨즈페스타 입니다.현수막에 위로 화살표가 있길래 올라왔더니 이쪽이 아니더라고요.동서남북 한바퀴 다 돌았네요 ㅋ어찌됬건 도착해서 입장권을 구입한후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코엑스 지하에서 적당히 먹고 다시 멘즈페스타로. ㄱㄱㄱ 첫번째 부스는 코카콜라였습니다. 각종 코카콜라 관련 제품들이 있더라고요.집에 공간만 있었어도 수집해보고 싶더라는.. 그 다음은 야마하 오토바이 입니다.왼쪽의 앞바퀴가 2개인 제품이 꽤 인상깊더라고요. Fundamental 브루 입니다.IPA를 마셔봤는데 딱 전형적이 IPA라는 느낌이 들어라고요.향, 쓴맛 등 딱 적당하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수원 영통에 있다고 해서..

일상&잡담 2019.06.08

고기 고기 고기

자취를 시작한 이후로 밥을 먹을때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을 높여서 고기고기한 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퇴사한 이후 활동량이 많이 줄었는데도 체중과 근육이 유지되는걸 보니 나음 효과가 있는거 같긴 하네요. 1. 어제 아침 고기베이컨의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베이컨을 넣고 부대찌개를 끓였습니다.역시 부대찌개는 대충 만들어도 맛있네요. 2. 어제 점심 고기냄새 걱정 없이 고기를 먹기 위해 베란다에서 조리를 합니다.베란다에서 고기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방안에서 냄새가 나는거보다는훨씬 낫네요. 그리고 청소도 편하고요.군대있을때처럼 치약미싱이라던가... 3. 오늘 아침고기 (어제 저녁은 안먹어서 생략)전날 저녁에 60도에서 2시간 동안 수비드를하고오늘 아침에 시어링만 해서 먹었습니다.수비드 방식으로..

일상&잡담 2019.04.11

퇴사

2019년 2월 28일로 3년반 정도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툭하면 때려쳐야 하나? 하는생각을 했었긴 하지만 자의로 퇴사하는게 아니고, 회사 상황상 퇴사하게 되니 아쉽기도 합니다. 2월 23일 토요일회사 기숙사 짐을 집으로 보내기 위해 주말에 잠깐 근무를 했습니다.혼자 근무하는날이라서 아침밥을 사러 가는중입니다. 혼자서 밥먹으러가기도 귀찮고 해서(식당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왔습니다.치킨은 언제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짐 정리하는중.... 예전에 한번 짐을 옮겨서 그리 많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네요.짐이 상당히 많더라고요.위에 짐+자전거 까지 있었으니...차에 간신히 다 집어넣었습니다. 2월 27일 오후, 회사가 있는 경주로 가는중....23일에 집에가서 연차를 전..

일상&잡담 2019.03.06

오일스프레이 바사삭

요즘 에어프라이기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기름 바르는게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아래 사진과 같은 오일 스프레이를 주문했습니다.↑이렇게 생기거 였습니다. 처음 배송받았을때 냄새가 좀 나길래 식초물에 잠시 넣어뒀다가 행구고 건조를 한뒤 오늘 아침 첫 사용을 해보려고 했었으나... 뚜껑 닫다가 깨졌네요. 좀 헐거운거 같아 살짝 더 돌리니 병목 바사삭... 아침부터 돈 버리고, 기름도 버리고, 청소기 돌리고... 기분도 안좋고 하니 고기를 먹어야 겠네요.

일상&잡담 2019.03.06

9월에 먹은것들

9월에 먹은것들 입니다.롯데리아의 티렉스 버거 입니다.꽤 먹을만 하지만 주변에 맘스터치가 있다면 거기로 갈꺼 같네요. 그나저나 예전같으면 롯데리아 따위 안간다면서 맥도날드를 갔겠지만 최근엔..하아...제입으로 맥도날드가는니 차라리 롯데리아가 낫지 라고 할줄은 몰랐네요. 최근 집근처에 생긴 국밥집 입니다. 꽤나 정갈하게 잘 나오는데 주변 물가비해선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건더기도 듬뿍!!원래 가던 국밥집이 주인이 바뀐건지 맛이 바껴서 절말중이었는데 더 맛있고 깔끔한곳이 생겼습니다. ㅎㅎ 예전에 코스트코에 간김에 냉동 또띠아를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냉동실에 계속 쳐박혀있었는데 먹긴 먹어야죠.일단 또띠아는 전자렌지에 적당히 돌려줍니다. (후라이펜에 굽고 싶은데 회사기숙사가 화기 금지라서...ㅠㅠ..

일상&잡담 2018.10.07

최근 근황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금을 받았습니다.첫 수익금이라서 기념으로 수표로 받았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계좌로 받아야 겠네요.수수료도 많이나오고 번거로워요. 알리에서 주문한 자전거 공구가 왔습니다.큰 기대 안했는데 제법 괜찮네요. 요즘 한참 즈위프트를 하는 중 입니다.퇴근하면 깜깜해서 밖에서 자전거 타기는 위험하더라고요.(가로등도 없는 시골이라서 말이죠.)즈위프트만 하면 지루해서 옆에 TV도 틀어놓고 해봤는데 훨씬 좋네요.

일상&잡담 2018.10.07

막창

요즘 자주가는 막창집입니다. 일단 막창집에 왔으니 막창을 굽습니다.냄새를 잘 잡아서 맛있네요. 막창만 먹으면 심심하니 돼지 껍데기도 주문합니다.메뉴 이름이 [날으는 껍데기]입니다. 말그대로 굽다보면 막 날라다닙니다 ㅋㅋ(불판 가장자리에서 천천히 익히면 안튀게 구울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계란찜도 하나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갈메기살 주문!갈메기살을 이렇게 통으로 주는곳은 처음봤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주는게 더 좋습니다. ㅎㅎ 덩어리고기는 겉을 바싹익힌 다음먹을만한 크기로 잘라서 속을 익히면 육즙이 살아있게 구울수 있습니다.이날 엄청나게 먹었네요

일상&잡담 2018.10.07

2018년 여름휴가

휴가의 시작은 양꼬치 무한리필집에서 시작했습니다.잘 구워지고 있는 양꼬치들움짤로 만들려도 했으나 갤럭시 기본 사진앱에서 음식촬영모드에서 연속촬영이 안되더라고요. 고기만 먹다가 좀 질려서 먹은 라면라면말고도 건두부 볶음도 먹었는데 그건 사진을 안찍었었네요. 3명이서 이만큼 먹었습니다.라면이랑 건두부 볶음면을 안먹었으면 더 많이 먹었을꺼 같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꼬치통에 더이상 꽂아지지 않더라고요. 심심해서 갯수를 세어보니 109개 였습니다.1인당 약 36개니깐 생각보다는 별로 안먹었네요. 이건 다음날 먹은 홍콩반점에 가서 먹은 냉짬뽕 입니다.황학동 풍물시장을 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근처 홍콩반점으로 먹으러 갔었어요. 그날저녁에는 집에서 삼겹살과 소갈비살을 구워 먹었습니다.위의 불판의 마지막 사진이네요. 약1..

일상&잡담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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