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 2

2019.04_후쿠오카_3일차

3일차귀국하는 날입니다. 일단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근처 전철역으로 갔습니다.일단 나카스카와바타역으로 이동해서 코인락커에 케리어를 넣어둡니다. 그리고 목적지는 이치란 라멘 본점(위 사진은 먹고 나와서 찍었는데 줄을 꽤 길게 서있더라고요) 아침일찍가서 다행히 줄안서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택해서 식권을 받아온 후테일블에 준비되어있는 종이에 개인 입맛에 맞춰 선택을 하고 직원에게 식권과 같이 주면 주문이 끝납니다. 라면보다 먼저 추가토핑이 나왔네요. 라면도 나왔습니다. 토핑 투입 완식.이번에 후쿠오카에서 먹어본 라면중에 가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잡내없이 잘끓이 돼지국밥에 다데기 넣고 밥대신 면 말아먹는느낌? 한국인이 많다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라면먹자마자 바로 모스버거에 햄버..

여행/해외여행 2019.05.01

인스턴트 이치란라멘+대충만든 차슈

저번에 후쿠오카에 갔다오면서 인스턴트 이치란라멘을 사왔습니다.그냥 먹자니 건더기가 하나도 없기때문에 이것저것 만들어서 올려야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이제야 만들어 먹었네요. 차슈 만들기(정석아님, 대충만듬) 차슈 레시피 찾아보기 귀찮아서 대충 만들어봅니다.지금까지 먹어본 차슈의 맛을 떠올리며 넣으면 되겠다 싶은 재료를 끓여줍니다. 차슈 고기는 삶기전에 먼저 구워야한다는걸 어디선가 주워들었기때문에 구워줍니다.(이때 바짝 구워야 하는거 같던데 귀찮아서 대충했습니다) 아까만든 국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냄비가 작아 국물이 넘치기때문에 좀 덜어줍니다. 좀더 큰 냄비를 사야겠어요... 맛이 속까지 베이고 고기가 부드러워질때까지 끓여줍니다. 이쯤에서 대충 된거같아 건져서 냉장고에 넣고 자러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저번에 ..

요리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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