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7

통큰치킨 먹고 왔습니다. ㅎㅎ

아침 8시30분 부터 롯데마트 가서 기다렸는데 한 20명쯤 여기저기 앉아 있으니깐 그떄 되서야 번호표 줄테니 줄서라고 하더군요. 저랑 제 친구는 8시30분 부터 추워죽겠는 판에 기다렸고 일부 사람들은 느긋하게 와서는 왜 번호표 안주나고 따지면서 앞쪽에 서있더라고요. 뭐 기분 상했던 이야기는 이쯤하고. 번호표 를 받으니 10시 45분까지 오라고 하길래 친구랑 PC방 가서 스타2 1시간 하다가 닭을 사왔습니다. ↓화성점은 랩으로 안 싸서 주더라고요 그래서 예정에도 없던 종이 쇼핑백 추가지름 ㅠㅠ ↓친구집 와서 열어봤습니다. ㅎㅎ 먹음직 스럽군요 ↓다먹었습니다. ㅋ 맛은 꽤 괜찮은 편이엇고 닭도 엄청 크더라고요ㅎㅎ 어느정도 였냐면. 닭 등 살을 보고 닭가슴살로 착각할정도 입니다. 대충 상상이 가실듯^^ 제가 ..

일상&잡담 2010.12.15

참 험난한 하루군요 ㅠㅠ

요즘 수능끝나서 할짓 없던 참에 친구가 양제 aT센터네서 직업박람회를 한다길래 같이 갔다 왔습니다. 갈때는 사람이 많이 타서 30분정도를 서있었고(고속도로 라서 커브는 없었지만) 내려서 좀 오래 걸어갔더 니 aT센터에 사람은 왜그렇게 많은지.. 그래도 가서 심심하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그런데 이정도 하고 끝났으면 이런 제목을 쓰진 않았을테지만. 오늘 직업박람회 갔다가 오면서 친구들 핸드폰 추천해주고 요금하고 가격좀 알아보는거 도와주러 가려고 핸드폰 가게를 가는중에 주머니에 손을 넣었더니 핸드폰이 없더군요...순간 머리속을 지나가는 남은 할부 금 20만원, 유심에 저장되있는 전화번호들,수많은사진,16G외장메모리등.....그다음부터는 멍.... 그래도 같이있던 친구 두명 덕분에 지금은 핸드폰 찾아왔네요 ㅎㅎ..

일상&잡담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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