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9월에 먹은것들

Bi83 2018. 10. 7. 23:13

9월에 먹은것들 입니다.

롯데리아의 티렉스 버거 입니다.

꽤 먹을만 하지만 주변에 맘스터치가 있다면 거기로 갈꺼 같네요.


그나저나 예전같으면 롯데리아 따위 안간다면서 맥도날드를 갔겠지만 최근엔..하아...

제입으로 맥도날드가는니 차라리 롯데리아가 낫지 라고 할줄은 몰랐네요.


최근 집근처에 생긴 국밥집 입니다.


꽤나 정갈하게 잘 나오는데 주변 물가비해선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건더기도 듬뿍!!

원래 가던 국밥집이 주인이 바뀐건지 맛이 바껴서 절말중이었는데 더 맛있고 깔끔한곳이 생겼습니다. ㅎㅎ


예전에 코스트코에 간김에 냉동 또띠아를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냉동실에 계속 쳐박혀있었는데 먹긴 먹어야죠.

일단 또띠아는 전자렌지에 적당히 돌려줍니다. (후라이펜에 굽고 싶은데 회사기숙사가 화기 금지라서...ㅠㅠ)


일단 상추를 씻고


닭가슴살을 전자렌지에 돌리고


머스타드와 치즈를 준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잘 말면 끝!!


냉동또띠아를 떼어내다가 부서져서 좀 터졌네요.



이렇게 종이호일로 잘 싸놓고 보관하다가


이렇게 먹으면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맛은 치즈가 하드캐리 했습니다.


동네에 있는 수제맥주집에 어머니와 왔습니다. (아버지와 동생은 수제맥주는 별로 안맞다고..)

맥주도 맛있지만 피자가 참 맛있어요.

주문하면 도우부터 만들어서 굽더라고요. 치즈도 듬뿍 들어가고 솔직히 피자 전문점보다 맛있습니다.


치즈케익과 크래커도 별미입니다.

저도 나중에는 이런 맥주집을 하나 운영하고 싶네요.


가을은 대하의 계절이죠.

고기구워먹기전에 먼저 새우를 구워 먹었습니다.

몇마리 안먹었더니 감질나서 조만간 새우파티를 계획중입니다.


은행가느라 나간김에 미스사이공에서 볶음밥이랑 새우볼을 먹었습니다.

여기가 튀김을 잘해서 튀김 땡길때마다 옵니다.


자연별곡에 가봤습니다.


애슐리보다는 먹을게 많고 맛도 더 낫긴한데 자주 오고싶은 맛은 아니네요.


홈플러스 갔다가 냉동 명란파스타를 구입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모둠초밥

다음에도 또 사와야겠네요. 맛있더라고요. 구성도 좋고요.


가볍게 맥주 한병과 안주

요즘 IPA도 많이 수입돼고 안주도 다양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전자렌지 한상.

요즘 어지간한건 전자렌지로 조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계란찜을 했어요.

된장국은 뜨거운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제품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엔쵸비가 밥이랑 참 잘어울리더라고요.

젓갈을 좋아하다보니 엔쵸비도 멸치 젓갈 같아요. 


파스타 먹을때도 엔쵸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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