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18년 여름휴가

Bi83 2018. 8. 22. 14:42

휴가의 시작은 양꼬치 무한리필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잘 구워지고 있는 양꼬치들

움짤로 만들려도 했으나 갤럭시 기본 사진앱에서 음식촬영모드에서 연속촬영이 안되더라고요.


고기만 먹다가 좀 질려서 먹은 라면

라면말고도 건두부 볶음도 먹었는데 그건 사진을 안찍었었네요.


3명이서 이만큼 먹었습니다.

라면이랑 건두부 볶음면을 안먹었으면 더 많이 먹었을꺼 같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꼬치통에 더이상 꽂아지지 않더라고요.


심심해서 갯수를 세어보니 109개 였습니다.

1인당 약 36개니깐 생각보다는 별로 안먹었네요.


이건 다음날 먹은 홍콩반점에 가서 먹은 냉짬뽕 입니다.

황학동 풍물시장을 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근처 홍콩반점으로 먹으러 갔었어요.


그날저녁에는 집에서 삼겹살과 소갈비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위의 불판의 마지막 사진이네요. 약1년정도 사용했는데 이때 사용하다가 결국 고장이 났네요.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삼겹살 고추장 볶음 입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음식은 항상 맛있네요.


이건 어제 친구를 만나러 가서 먹은 치밥 입니다.

양념이 생각보다 많이 맵더라고요. 그리고 볶음밥은 마트에서 파는 잔슨X볶음밥과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치밥먹다가 매워서 시킨 맥앤치즈 소세지 입니다.

맥앤치즈는 무난한 맛이었는데 소세지가 튀겨놓고 오래된건지 퍽퍽하더라고요.

딱히 두번갈꺼 같진 않습니다.


이렇게 2018년휴가는 끝이났고, 2일 출근 후 횡성으로 놀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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