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 동먼-타오위안공항-귀국 벌써 5일차 입니다. 이 날은 오전에 간단하게 기념품을 사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동먼 입니다. 제가 썬메리의 펑리수를 좋아해서 그걸 사러 갔었습니다. (정작 사진은 없고...) 펑리수를 산 이후 스무시 하우스에서 망고 빙수를 먹을까? 했더니 사람이 한가득이라 포기 스무시에서 대각선 위치에 있는 총좌빙 가게도 사람들이 한가득.... 그냥 그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집을 갔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제법 맛있더라고요. 밥도 먹었으니 [느긋하게] 공항으로 갑니다. 느긋 하게......는 매우 느긋하게가 되어 버렸네요. 어찌됐든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의 게이트는 타이베이와 그 주변 지역의 특징들로 꾸며 두었더라고요. 덕분에 공항을 둘러보는동안 제법 볼게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