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귀국하는 날입니다. 일단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근처 전철역으로 갔습니다.일단 나카스카와바타역으로 이동해서 코인락커에 케리어를 넣어둡니다. 그리고 목적지는 이치란 라멘 본점(위 사진은 먹고 나와서 찍었는데 줄을 꽤 길게 서있더라고요) 아침일찍가서 다행히 줄안서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택해서 식권을 받아온 후테일블에 준비되어있는 종이에 개인 입맛에 맞춰 선택을 하고 직원에게 식권과 같이 주면 주문이 끝납니다. 라면보다 먼저 추가토핑이 나왔네요. 라면도 나왔습니다. 토핑 투입 완식.이번에 후쿠오카에서 먹어본 라면중에 가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잡내없이 잘끓이 돼지국밥에 다데기 넣고 밥대신 면 말아먹는느낌? 한국인이 많다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라면먹자마자 바로 모스버거에 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