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83의 잡동사니

이번에 일본에가서 에반게리온 초호기 피규어를 사왔습니다.가격은 4300엔 정도였네요. 패키지 사진입니다. 어떻게 여는건가...한참 생각했는데 옆으로 여는거였네요. 발판.. 무광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 퀼리티면 만족합니다 ㅎㅎ 그리고 전선...구리가 박혀있는 진짜 전선입니다. ㄷㄷ

저번달에 지른 물품들 입니다. 저번달 지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 입니다.이래저래 저거때문에 골치아팠지만 그냥 그럭저럭 사용중 입니다. 이것도 꽤 돈이.. 하아...돈이..내 돈이....물처럼 흘러가는군요... 그리고 배터리팩을 샀습니다.18650배터리가 6개나 들어가고 5V 출력단자2개 + 9V +12V까지 나오는 다출력 배터리팩 입니다.지금은 2600mAh X 6 으로 집어 넣었습니다.든든하군요.이걸로 여행중 배터리 걱정은 끝!!! 정말 생각도 못했던 여행용 아답타 입니다.옆에서 말 안해줬으면 난감해질뻔 했네요.이건 다른건 평범한데 USB출력 단자가 2개 있습니다.전자기기 충전한다고 저 어답타에 멀티탭 끼우고 이래저래 복잡하게 할 필요 없겠네요. 제일 중요한 지름.여권 질렀습니다.10년짜리로 5만..

프린터 설치와 조각모음으로 정신없던 오전..택배가 하나 더 왔습니다.이번엔 중국에서 왔군요. 저번달에 알리에서 주문해서 약 15일만에 배달온 카드보드 입니다. 포장이 개판이에요.정말 택배 받다받다 이런포장은 처음이네요.제품박스를 바로 테이프로 칭칭감아 포장을 했습니다.난감하군요. 결국 이렇게 꺼냈습니다. 역시 별거 없네요.그냥 박스조각이에요. 구성품은 고무줄, 박스조각, 렌즈2개 , 자석2개, 벨크로 2조각 입니다. 조립은 별로 어려울께 없네요.처음 사용했을때 초점이 안맞는 느낌이었는데 화면밝기를 최대로 하니깐 선명하게 보이네요.렌즈품질이 안좋아서 흐리게 보였던거 같습니다. 사용후기는..장난감으로는 충분합니다.두개중에 하나는 동생한테 줬는데 잘 가지고 놀고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프린터를 질렀습니다.그동안 잉크젯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있기 때문에 큰맘먹고 레이저 컬러 복합기로 왔습니다. 오늘 오전 택배아저씨의 부름에 싸던 똥을 끊고 반갑게 나갔습니다.현관문을 여니 계단 아래에서 들리는 한숨소리....(집이 엘레베이터 없는 5층입니다.)그리고 자시후 택배기사님께서 거대한 박스를 들고 올라오셨습니다. 택배아저씨 미안해요...이렇게 클줄은 몰랐어요...ㅠㅠ 거대한 픤터 박스!!박스가 조금더 컷다면 일이 복잡해질뻔 했네요. 그리고 그 속에 있는 거대한 복합기!! 안내문에 뭔가 써있어서 보니 두명이서 꺼내라고 되어있군요. 저 혼자였기때문에 혼자서 어떻게 꺼냈습니다.뭔놈의 복합기가 15Kg이나...ㄷㄷ 그리고 설치를 해야하는데....음.....책상에는 공간이 없군요. 옆에있는 서..

오늘 집에 오니 왠 택배가 와 있네요. 뭔가 싶어 잘 생각해 보니 주문하고 잊고 있던 엑스페리아Z의 파워케이스 였어요.(가격은 약 26달러 정도 였네요.) 아요...더럽게 느리네...무료배송이지만..ㅠㅠ주문한 날부터 계산하면 한달이 넘게 걸렸네요. 뭐 물건은 정상적으로 왔으니 됀거죠 뭐 ㅎㅎ 그럭저럭 괜찮은 포장이군요.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써 있습니다. 설명서+파워케이스 제법 묵직합니다. 착용샷착용후 상당히 두꺼워지면 마치 PMP를 들고다니는 기분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있는 USB단자는 케이스 충전 전용이며 케이스 충전과 동시에 엑스페리아를 충전할수는 없습니다. 전원버튼과 폰을 꺼내기 쉽도록 두개의 홈이 있습니다. 충전 단자부분은 이렇게 좀 튀어 나와 있습니다.가죽은 뭐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택배가 왔습니다. 박스를 여니 또 박스가 있군요. 머니클립이 튀어 나왔습니다!! 나쁘지 않군요. 이제 이사를 해야겠죠??예전에 사용하던 지갑입니다.하도 오래썼더니 너덜너덜하고 카드 넣는곳은 다 늘어나 버렸네요. 뭔 카드가 이렇게 많이... 이사 완료!! 또 택배가 왔네요. 왠 신문지 뭉치가.... 아니라 AD보드 세트 입니다.모니터를 만들 재료가 도착했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충전 거치대가 왔군요.16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으니 10일만에 왔네요.생각보다 상당히 빨리 왔어요. ㅎㅎ 포장은 뭐 애초에 기대 안했습니다 ㅋ 구성품 참 심플해요. 깔끔하게 생겼군요.하지만 강화유리 필름과 뒷면에도 필름을 붙여 놨더니 꽉끼면서 강화유리필름이 살짝 떠버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거치대좀 갈아낼때 편하게 할겸 해서 뜯습니다. 아...제가 가장 싫어하는 접합방식중 하나군요. 플라스틱을 열로 붙였습니다. 일단 재주껏 때어냅니다.(나중에 글루건으로 다시 붙임) 음...참 심플해요. ㅋ 끝!! 이제 보호필름이 뜨지도 않고 잘되는군요. ㅎㅎ -------------------- 이제 이거만 오면 되는군요.하지만 아직 출발도 안한...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폰이 왔습니다. 홍콩에서 물건너왔어요. ㅋ 콘센트 변환단자는 서비스인거 같네요. 구성품은 아주 조촐하군요.뭐 폰만 멀쩡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폰 디자인은 정말 좋네요. ㅎㅎ

말출 나와서 보니 폰USB케이블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주문 했습니다. 이거 배달 올때까지 일이꼬여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드디어 배달이 왔습니다. 도착!!! 믿고 쓰는 3M이라는 생각에 주문10개 질렀습니다. 한동안은 USB케이블 걱정 안하겠어요. ㅎㅎ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어?!!! 자..잠깐! 아.....케이블이 가늘어요...이거 왠지 배신당한 느낌이에요..ㅠㅠ뭐 싸긴 했지만.. 그래도 뭐 전부 정상 작동 하니 쟁여놓고 써야겠습니다. ㅎㅎ

어제 주문했던 놈이 오늘 점심시간 전에 배달됬네요.엄청 빠릅니다. ㄷㄷ 빨리 뜯고 싶네요. 뜯었습니다. 일단 EPH-100입니다.멋있군요. ㅎㅎ 고무팁을 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참!! 고무팁이 꽤 꽉 껴져 있기 때문에 팁 교환하다가 찢어질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조심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고무팁은 크기를 상당히 세분화해서 들어있어요.자기 귀에 완벽히 딱맞는걸 고를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파우치는 고무팁+변환잭+EPH-100을 모두 넣을수 있을정도로 넉넉합니다.비싸긴 했지만 꽤 괜찮네요. ㅎㅎ 그나저나 이런포장 싫어요... 잘 안뜯어지고 살짝 실수하면 다치기 쉽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