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62

SMB서버 구성용 공유기 구입.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어렵게(??)받아온 택배 입니다. ㅎㅎ 얼마전 지른 공유기가 왔네요. 음...포장에 테이프를 뜯었더니..어??왠지..용산을 안갔는데 용산같다온 느낌이 ㅋㅋ 일단 박스~고객이 발로 뛰는 그 회사의 협력사 라네요.뭐 알고 주문한거지만 말이죠. 구성품은 단촐합니다.뭐 싸니깐 문제 없음!! 같이 딸려온 랜선.튼실해 보이는군요. 공유기가 참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 제가 이 공유기를 주문한 목적.USB 포트!! 일단 대충 연결하고 테스트~ 설정페이지.꽤 알찬 구성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SMB서버 설정을 했더니 한글이 꺠지더군요.1시간 가량 삽질하다가 제조사 홈페이지 들어가니 수정펌웨어가 똮!!열심히 삽질한 내 뒤통수도 똮!! ㄱ-.. 펌웨어 업데이트 하고 설정좀 건들여주니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지름신고 2012.07.14

프린터 교체

술김에 저질렀습니다... 평소 스캐너가 없어서 난감한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술먹고 얼떨결에 복합기를 질러버렸네요. 뭐 3.7장 정도 하는거라 그나마 다행일지도... (덕분에 디아를 못산...ㅠㅠ) 택배가 왔어요. 이런 방식의 포장이 충격에 강하긴 한데 꺼낼때 좀 불편하더라고요. 복합기다 보니 크기가 좀 되는군요. 구성품은 뭐 별거 없어요. 아...책상이 좁아요. ㅠㅠ 그리고 잉크가 없군요. 이건 원래 쓰던 놈 이번에 지를 복합기와 같은 규격의 잉크를 사용하기때문에 카트리지를 적출하겠습니다. 분리했던거 귀찮아서 전원만 꽂고 켰는데 잉크 정렬이 안되요. 장기 적출.JPG ㅋㅋ 컴 연결하기 귀찮아서 꼼수로 해결했습니다. 적출당한 놈들... 잘 끼워서 교체완료!!! 인줄 알았는데...인식이 안되요.. 이걸 다시..

지름신고 2012.05.16

J3 크래들 만들 재료가 도착했네요.

시험끝나면 만들려고 구상중이었던 J3 크래들 재료가 배달 왔네요.어제 저녁쯤 주문했는제 빨리왔어요 ㅎㅎ 이건 주문 목록 제가 좋아하는 에어캡이 잔뜩이군요 ㅎㅎ 주문한 것들.그나저나 이 버튼이 이렇게 클줄이야....뭐 다른거 쓰면 되긴 하는데 이건 어디다 쓰면 좋을지 원...ㅋ 이제는 뭐 만들때마다 굴러다니는 전선 찾아 헤매는 일을 없겠네요. ㅎㅎ 이건 요즘 스마트폰에 잘 쓰이는 마이크로 USB 단자인데설마 이렇게까지 작을줄이야...칼팁도 없고 실력도 없고 문방구표 싸구려인두인터라...이건 나중에 써야겠네요. ㅠㅠ 뭐 다행이 이런놈도 주문했었다죠 ㅎㅎ디카나 PMP등에 잘 사용됬던 미니USB B타입입니다.이건 그래도 어떻게 납땜 할수 있을꺼 같아 다행이에요 ㅋ 돈이 그다지 여유가 없는 관계로 비싼 에폭시 기..

지름신고 2012.04.19

에버그린 모바일 유심이 왔어요. ㅎㅎ

방금 택배가 와서 받았는데 에버그린 모바일에서 온거였네요. 29일 가입비면제 마지막 날에 신청했더니 이제 도착했어요. 유심은 KT유심이군요. 뭐 KT망 이용하니깐 말이죠. 오른쪽이 KT유심, 왼쪽이 원래 사용하던 SKT유심 접점이 좀 작네요. 처음 꺼냈을땐 흰색에 접점이 작아서 착시현상때문인지 마이크로유심온줄.. ㅋ 이제 에버그린에 전화해서 skt 해지하고 번호이동 하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라더군요. 덕분에 시간 신경 안쓰고 있어서 점심 안먹을뻔 했는데 기다리는동안 저도 점심 먹었습니다.ㅋ 좀 있으면 통신사를 바꿀수 있겠군요 ㅎㅎ 드디어 집에서도 통화권 이탈이 안뜨게 됬습니다. ㅎㅎ skt는 1~2칸뜨다가 통화권 이탈... kt는 중계기 달아서 안테나 FULL 이라 말이죠. ㅋ

지름신고 2012.03.09

비싼 종이가 왔어요.

HP에서 택배가 왔군요. 별 다섯개짜리 20장에 배송비까지 하면 만원쯤 되는 비싼종이가 들어있어요. 정품잉크랑 쓰면 좋다는거 같아요. 그런데 전 잉크테크 사용자. ㅋ 종이 주제에 설명서가 있어요. ㅋ 15분이나 말려야 하고 하루 지나야 색이 제대로 나온데요. 저녁에 뽑고 그냥 자야겠어요. 종이 주제에 설명서가 있어요. ㅋ(2) 이건 아까 간식삼아 먹은 보리새우~ 적당히 짭짤하면서 고소하니 맛있어요. ㅎㅎ 자..잠깐?? 그러고보니 앱손 용지인데 HP택배 포장지군요?!?!?!

지름신고 2012.02.23

택배왔다!!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택배가 3개나 왔어요 ㄱ-.. 왜 화장실에만 있으면 택배가 오는지.. 모아놓으니 꽤 되네요. 잉크는 앱X프린터의 쥐꼬리만한 잉크가 다 떨어져가는거 같아서 주문했어요. 이제부턴 잉크 마음껏 써도 되겠네요 ㅎㅎ 집에서 쫒겨난 놈들이에요. 이제 재활용통으로 들어갈 예정이에요. ㅋ 엄청난속도로 움직이는 잉크통!!! 은 둘째치고 역시 잉크X크 군요. 잉크품질 마음에 드네요. 물빠진색 나온다 어쩐다 말은 많던데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조금 선이 보이지만 그냥 평범한 더블A A4용지인거 치고는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 이제 마이크로USB 10개입니다. 어제주문했는데 오늘왔어요. ㅎㅎ 이걸 다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귀찮은관계로 당장 사용할 3개만 테스트하고 사용중이네요. 길이는 좀 짧은편이..

지름신고 2012.02.17

오늘 지름~

오늘 친구따라 신길역에 매운짬뽕 먹으러 갔다가 오는길에 용산이 근처이길래 들렸다 왔습니다. 지른건 3.5파이 케이블 DIY용 커넥터와 싸구려 80mm팬입니다. 싸구려치곤 괜찮은듯. 2500원짜리 주제에 슬리빙에 되어있군요 ㅎㅎ 박스에 떡하니 써있는 19dB은 믿거나 말거나ㅋ 사왔으니 교체를 시작합니다. 케이스 옆판때기 쿨러인데..이건..쫌.. 뭐 대충 부해합시다. 읭?!?!?! 케이스에게 미안해집니다. ㅠㅠ 전 처음에 가운데 먼지를 닦으면 뭔가 있을줄 알았어요. 모양이 뭔가 있을꺼 같잖아요? 닦으니깐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_-.. 이거슨 거미... 케이스 옆판때기 분해도중에 먼지속에서 기어나오더라고요. 아마 컴퓨터속이 땃땃하니 좋았나봅니다. 휴지로 살짝집어 밖에 던지려고 했는데 힘조절실패로... 음...

지름신고 2012.02.08

오늘 지른거~

오늘 친한형과 친구 (저 포함 3명)랑 같이 종로에 갔다가 영X문고에서 집어왔습니다. ㅋ 4개에 9900원이라는데 에반게리온 극장판 2개 말곤 딱이 없어서 그냥 두개만 샀네요. 하나에 3800원..뭐 염가판이죠 뭐 ㅋ 엔드오브 에반게리온 과 에반게리온 데스&리버스입니다. 염가판이라 딱히 기대는 안했는데 이건 좀..너무 허전하군요 ㅋ 딱 DVD만 들어있습니다. ㅋㅋ 뭐 염가판이니 그려러니 합니다만.. 내일하고 모레는 한편씩 봐야겠네요. ㅎㅎ ------------------------------- 젠장..알고보니 짭이었어요. 정발 한적도 없데요. 그냥 CD프린트+수고비+케이스값 으로 생각할래요 ㅠㅠ

지름신고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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