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83의 잡동사니

택배가 왔습니다.어제 주문했는데 빨리 왔네요. 열어보니 비닐봉투 2덩어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뜯어서 줄세워 보니 30개입니다. 박스에 주워담으니 더 많아 보이네요. 개당 220원짜리라 그런지 대충봐도 싸구려 티가 납니다.케이블 느낌은 야들야들(??) 합니다.내부에 전선이 매우 가늘꺼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판매자는 삼성 정품과 동일한 성능이라고 했지만좀 많이 의심스러우니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충전기는 5V 1500mAh 의 XPERIA Z 충전기 입니다. 비교대상은 LAN선으로 만든 USB케이블 입니다. 일단 LAN선 USB케이블 입니다.폰 자체가 배터리를 많이 먹어서 그렇지 그거 감안하면 충전기 성능 거의 다 뽑아내는 중 입니다. 220원짜리 케이블 입니다.이건 뭐...노..

이번에 집단자함에 스위칭허브를 넣는 김에 제방 내부만이라도 기가비트로 구성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기가비트 허브 라고 써있네요. 구성품은 참 단촐합니다.랜선이라도 하나 껴주지.. 디자인은 늘상 똑같습니다. 원래 사용중이던 100M급 스위칭허브인 H505화 비교샷 입니다.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H5005가 H505보다 더크네요.기가비트때문에 뭔가 더 많이 들어가니 봅니다. H505는 단자함에 넣어 버렸고지금 제 방에는 H5005설치해서 기가비트를 만끽하고 있네요.ㅎㅎ이제야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하지만 이렇게 해도 라즈베리파이 서버는 성능의 한계로 100M급도 안나오는 현실....다음엔 NAS를 만들어야 겠어요.

노트북 개조를 위해 구입한 USB허브 입니다.노트북에 빈공간이 있어서 내장시킬 생각입니다.학교갔다 오는길에 홈플러스 들려서 샀습니다. 그나저나 이게 가격이 1.25만이나 합니다..뭔 USB허브 가격이... 가격은 그렇다치고..이거 귀엽네요. ㅎㅎ어차피 껍데기는 필요없는데 귀여워요..아..의미 없어라.. 4포트짜리입니다. 작동 테스트후 뜯었습니다.(USB메모리 4개 끼워도 무리없이 작동하는걸보니 정상인거 같습니다.)케이스가 아무리 귀여워도 정작 필요한건 기판뿐이니.. 기판이 참 작아요.좀 비싼거 같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그런데..납떔후 플럭스는 좀 닦아서 출하하지 거참...노트북에 넣기 전에 PB-1으로 닦아야겠네요.

오늘 중국에서 두개의 우편이 날아왔습니다. 일단 노란봉투부터 먼저 오픈!! 노트북개조를 위한 재료인 USB포트군요. 흰색 봉투를 뜯어봤습니다. Xperia Z 방수커버입니다.Z1부터는 국내 정발이라 소니코리아에 연락하면 구입할수 있다고 하지만 Z는 정발한적 없으므로 알리에 주문했습니다. 정품인지 가품인지 잘 모르겠지만 교체후 방수 잘되는걸 보니 상관 없을듯 합니다.

운송장 조회도 안되던게 뜬금없이 왔습니다.하루만 더 늦으면 지연배송 쿠폰받으려고 했는데 물건너 갔군요. ㅋ 포장이 나름 마음에 드는군요.저 분홍색 포장재를 보니 마쉬멜로우 먹고 싶어요.. 앞면 뒷면 구성품 싼거라 역시 평범하군요.특이한 거라면 온도계 기능이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 받임대가 있어서 편하겠네요. 물론 분리도 됩니다. 왼쪽은 프로브 오른쪽은 온도센서 입니다.전압, 전류등 측정하는건 당연하니 넘어가고.. 온도계 기능을 한번 써봤습니다.센서 상태가 안좋은건지? 제 손이 차가운건지? 32도가 나오네요.뭐 자세한 테스트는 나중에 해야겠네요.

택배가 왔습니다.항상 주소 모자이크 하면서 귀찮았는데...드디어 오늘!!!! 박스를 뒵집어 찍으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하아....난..왜..지금까지.... 화이트 가솔린과 화구 입니다.10ml에 10시간 조금 못가니깐 하루에 10ml사용한다고 치면 900/10=90대략 3개월치 입니다.이거 한통으로 겨울 끝!!! 화구 포장지가 지퍼백이여서 유용하게 쓸수 있겠구나 했는데 찠어져 있네요..뭐 화구는 멀쩡한거 같으니 그냥 넘어갑니다. 피코크 정품 화구 입니다.저 유리섬유에는 백금 촉매가 있습니다. 그래서 활활타지 않고 딱 손난로로 사용할 정도의 불씨만 유지해주지요. 900ml 화이트 가솔린!보통 지포라이터 오일을 사용하지만 화이트가솔린도 사용 가능합니다.그리고 이게 더 싸요. ㅋ휘발성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

택배가 왔습니다. 여기저기 진흙이 묻어있는걸로 보아 오늘 험난한 날씨를 뚫고 온 택배라는것이 실감 납니다. 박스를 열었습니다.작군요. 이번에 지른것은 블루투스 리시버 입니다. 구성품은 이어폰, 충전젠더, 본체, 설명서 입니다.이어폰은 혹시나 해서 들어봤지만 역시나 였기때문에 구석에 쳐박혔습니다.. 간단한 스펙입니다.설명서에서 볼건 이거 밖에 없습니다.사용법은 뭐 다들 감으로 할수 있잖아요?? 본체 입니다.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구입하기전 제품에 유격이 있다는 말이 많았는데 저게 원인인거 같습니다.알루미늄이 약가 튀어 나와있습니다. 뭐 쓰는데 지장 없으니 그냥 씁니다.애초에 이거말고는 대체할 만한 게 없어요.. 전용 충전 젠더 입니다.아..왜 전용인지....물론 이런 규격을 처음보는건 아니지만 구하기 힘들..

그렇게 기다리던 G Watch R이 드디어 제게 왔습니다.먼저 박스 입니다.마치 핸드폰 박스 같군요. 박스는 이렇게 열리고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G Watch R이 얼굴을 들어냅니다. 시계를 빼고 나면 충전기와 충전케이블등이 보입니다. 구성품 입니다.구성품은 단촐 하네요. 앞면G Watch R은 전체적으로 다 무광입니다. (물론 액정 빼고요..ㅋ)시계줄은 좀 뭐랄까..그냥 그래요.. 어차피 표준 22mm시계줄이니 마음에 드는걸 구하셔서 교체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뒷면 심박센서와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단자의 부식이 살짝 걱정되지만 G Watch 에서 해결했으니 이건 당연히 문제 없을꺼라 믿어봅니다. 참. 시계줄은 이런 재질 입니다.시계버클이 무광인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이건 충전 거치대 입니다. 뒷면 ..

슬림핏 아니면 옷을 살수가 없는 험난한 세상..결국 아마존에서 옷을 구입했습니다. ㅋ 리바이스 청바지 2개, 면바지 1개, 셔츠 2개 입니다.해외주문은 처음 해보는거여서(애초에 옷을 잘 안사지만..) 사이즈 선택을 좀 실패했네요.그래도 바지는 기장만 줄이면 되니 괜찮습니다만 셔츠들이 너무 커요.. 청바지 1역시 편하네요.슬림핏따위!! ㅠㅠ 색은 이게 더 마음에 들어요. 이건 주문 하고 보니 슬림핏 이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입을만 하네요.국내에서 판매되는 슬림핏은 스키니가 되어버리던데 이건 입을만 합니다. ㅎㅎ 하아..이 셔츠재질도 튼튼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데 너무 커요..외투로 입어도 될거 같을 정도 입니다. ㄷㄷ 이건 재질은 그저 그렇고 사이즈도 크네요.바지는 그렇다 치고 셔츠들은 팔아버려야 겠군요...

오늘 HDD를 사왔습니다.어제 인터넷 주문하고보니 매장이 구로 공구상가에 있더군요.그래서 학교 끝나고 직접 가서 가져왔어요. 분명히 어젠 1T만 사려고 했는데 정신차리니 3T를 질렀던... 박스에 들어있는 HDD는 처음 구입해 봤어요.신기하네요.게다가 무려 100만시간 보증이라고 하더군요.이걸 백업HDD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중요했는데 든든하네요. 언젠가 RMA보낼일이 생겨도(물론 이런일은 없는게 좋죠) 포장에 따로 신경 안써도 RMA를 보낼수 있겠어요. 칼빵(?) 따윈 없는 싱싱한 HDD에요 3T!!크고 아름답습니다.. 일단 대충 연결 하고.. 적당히 셋팅하면 인식이 됩니다.그나저나 HDD 제조사는 1000메가를 1기가로 표기하고, 윈도우는 1024메가를 1기가로 표기하다보니 용량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