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프린터 지름

Bi83 2014. 8. 6. 17:43

오랜만에 프린터를 질렀습니다.

그동안 잉크젯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있기 때문에 큰맘먹고 레이저 컬러 복합기로 왔습니다.


오늘 오전 택배아저씨의 부름에 싸던 똥을 끊고 반갑게 나갔습니다.

현관문을 여니 계단 아래에서 들리는 한숨소리....(집이 엘레베이터 없는 5층입니다.)

그리고 자시후 택배기사님께서 거대한 박스를 들고 올라오셨습니다.


택배아저씨 미안해요...이렇게 클줄은 몰랐어요...ㅠㅠ

거대한 픤터 박스!!

박스가 조금더 컷다면 일이 복잡해질뻔 했네요.


그리고 그 속에 있는 거대한 복합기!!

안내문에 뭔가 써있어서 보니 두명이서 꺼내라고 되어있군요.


저 혼자였기때문에 혼자서 어떻게 꺼냈습니다.

뭔놈의 복합기가 15Kg이나...ㄷㄷ


그리고 설치를 해야하는데....

음.....책상에는 공간이 없군요.


옆에있는 서랍위에 박스들을 싹 치웁니다.


프린터를 올립니다.


깔끔하게 잘 나오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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