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도쿄여행 4일차 [이케부쿠로-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아키하바라]

Bi83 2014. 8. 24. 11:26

오늘은 이케부쿠로를 시작으로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아키하바라 를 갔습니다.


일단 이케부쿠로에 이동합니다.



사진이 좀 많이 어둡게 나왔군요...

전철을 타고 갑니다.


1.이케부쿠로

전철을 타고 이케부쿠로에 도착 했습니다.


빅카메라 가 보이는군요.


이케부쿠로에는 멋있는 건물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날 엄청 더웠는데 분수를 보니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지다가다보니 이런 건물도 있더군요.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입니다.

오토메로드 쪽이라 그런지 제가 볼껀 없어요.

애니메이트 앞에 지나갈때도 뭔가 남자는 있으면 안되는 분위기가...ㅎㄷㄷ

그런데 여길 왜 왔냐고요??


이거 먹으러 왔습니다.

바쿠단야끼!!!

(그러고보니 카메라 셋팅 잘못된걸 이때서야 알았다죠..)

종류와 가격은 이러합니다.


저는 5번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거대한 타코야키처럼 생긴 이것을 젓가락으로 잘 먹으면 됩니다.

먹던 도중 사진은 음...안보는게 좋아요.


그리고 왠지 아키하바라와 이케부쿠로에는 자판기마다 널려있는 닥터페퍼.

닥터페퍼를 매우 좋아하는제게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2.신주쿠

신주쿠에 도착했습니다.


도쿄도청이 보이는군요.


꽤 높습니다. ㄷㄷ


이렇게 이정표를 잘 보고 따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 올라갈때 경비원분들이 가방검사를 하더군요.


북쪽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입니다.


딱히 건질만한 사진이 없군요...ㅠㅠ


이번엔 남쪽 전망대로 가봅니다.





저 멀리 도쿄타워가 보이는군요.


이쪽은 스카이트리가 보입니다. ㅎㅎ


이제 다시 전망대에서 내려와 하라주쿠로 갈껍니다.


3.하라주쿠

하라주쿠에 도착 했습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하라주쿠에는 딱히 볼께 없었고 시부야로 갑니다.



슬슬 거의 다 온거 같군요.



이제 목적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목적지가 어디냐고요??


저번달 이었나?? 낄낄님이 올린 사진보고 이건 꼭 먹어야 겠다 라는 생각에 결국 와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작았어요... 실망...


그래도 맛은 매우 좋더군요.

저 절묘한 튀김상태. ㅎㅎ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시부야에 왔으니 하치코 동상을 보러 갈꺼에요.

하치코 출구 라고 되어있는곳으로 나가면 근처에 있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충견 하치코 입니다.

잘생겼군요. ㅎㅎ


이제 하치코도 봤으니 아키하바라에 갈꺼에요.

오늘은 아키바에서 어떤 새로운것을 보게될지 궁금하군요.


5.아키하바라

아키바에 도착 하였습니다.


아키바에는 이런 프리 와이파이존이 곳곳에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쉽게 이용 가능할꺼 같더라고요.


돌아다니다가 전자부품들을 판매하는 상가를 발견 하였습니다.


히익!...진공관을 여기저기서 막 팔고 있어요.

역시 무서운곳이에요. ㄷㄷ


집근처에 이런곳이 있으면 자작할때 편할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제 눈길을 끈 이녀석.


닉시관을 이용한 시계입니다.

예전부터 꼭 가지고 싶어서 가격을보니 가격이.....


가격이 어마어마 하군요.

사고싶지만 포기해야하는 가격이었어요. ㅠㅠ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문을 닫은 가게도 만더라고요.

저도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 겠어요.


숙소로 돌아가면서 찍은 요도바시 아키바.



숙소 냉장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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