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7

오늘 먹은거~

오늘은 병원 들렸다가 이것저것 하고 나니깐 순식간에 하루가 지나갔네요. 점심은 초밥집을 갔습니다.에피타이저로 이런게 나오더라고요.입에서 살살 녹는게 맛있었습니다. ㅎㅎ 메인 메뉴 초밥!!맛있긴 한데 역시 비싸요...ㅠㅠ그나저나 한우 초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건 저녁!!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치킨집인데 정말 최고였습니다.튀김옷은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고 매우 바삭거리며닭을 뼈가 단단하고 깨질때 날카롭게 깨져버리는걸 보니 제대로된 생닭이고 매우 부드러워서 정말 최고의 맛 이었습니다.다음주에 부대 복귀 하기전에 한번 더 시켜 먹어야 겠어요. ㅎㅎ

일상&잡담 2013.06.07

1차 정기 휴가

이번주 월요일에 뜬금없이 계획에도 없던 1차 정기휴가를 나왔습니다.이런저런 이유로 휴가 올리고 3일만에 휴가 ㄱㄱㄱ 일단 집에와서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고 출출하면서 덥길래 치즈랑 맥주 한캔!! 어머니 생신이어서 아이스크림 케익도 사와서 먹고~ 수요일은 에슐리가서 열심히 먹고 또 먹고 한번 더 먹고 계속먹고!!!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장어 먹으러 갔습니다. 이날 배불러 죽는줄 알았어요 ㅋ 그리고 오늘은 셀빠 가서 고기좀 먹었습니다.(그나저나 맛없어 보이게 찍혔네...ㅠㅠ) 아직 수요일까진 시간이 꽤 남았으니 푹 쉬고 잘먹으면서 보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거의 30kg가까이 살 뺐는데 하루에 1Kg수준의 무서운 속도로 다시 찌는중 ㄷㄷ

일상&잡담 2013.06.06

첫 휴가 나왔습니다.

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부대에서 집까지 오는데 3시간 정도 걸렸네요.아침에 불침번 말전 근무하고 잠이 안와서 천천히 준비하다가기상나팔 울리자 마자 바로 행정반으로 튀어 나간지 딱 24시간이 되는군요.새벽에 씻을때 물은 어찌나 차갑던지.....아침 점호 끝나자 마자 바로 대대 미니버스타고 터미널가서 선임분들과 국밥 한그릇 먹고 8시 버스 타고 집으로 왔었지 말입니다.버스 시간때문에 국밥을 10분만에 다 먹은건...ㅠㅠ 그나저나 휴가나와서 문제는어제 뜬금없이 거금이 들어갔다는거...↑요놈들 때문에 말이죠...군대갔다가 거의 반년만에 집에 왔더니 프린터의 무선 무한카트리지는 하나가 인식이 안되고입대 2일전에 프론티어에서 수리한 이어폰은 단선됬고...(아니. 도데체 왜???)동생한테..

일상&잡담 2013.01.05

입대전 정리...

시간 참 빨라요.벌써 입대날이네요. 어제 저녁엔 이것저것 먹었어요.(최후의 만찬..) 이건 오리브를 듬뿍 넣은 크림 스파게티!냉장고에 올리브절임이 있었는데 그건 저밖에 안먹어서 그냥 다 썰어 넣었습니다.맛있더라고요. ㅎㅎ 이건 닭강정!!역시 맛있었어요. 함박스테이크!!이것도 정말 맛있었는데 플레쉬 터지니깐 별로 맛없어 보이네요.. 오늘은 저녁을 먹으면서 밀러 를 마셨어요. ㅎㅎ그나저나 이제 첫휴가 전에먹는 마지막 수입맥주 였네요..이 맛난걸 못먹는다니..ㅠㅠ 이제 입대 준비.. 전화번호 수첩에 친구들과 지인분들의 연락처를 붙이고.(일일이 쓰기 귀찮아서 라벨지에 프린트..) 참..전화번호 수첩은 가져가도 되겠죠? 알루미늄 가방에 경고 문구도 붙이고.. 속에 내용물도 채워넣고.. 왼쪽-하드디스크왼쪽 상단-실..

일상&잡담 2012.07.31

준비

이제 입대가 얼마 안남아서 이것저것 준비했습니다. 일단 하드디스크+전자제품+완충제를 가득넣을 알루미늄 가방입니다. 음..뭐 내부는 그저 그래요. 어???실리카갤이 터져서 굴러다니는군요... 껴있는건 핀셋으로 하나하나 집어서 테이프에 봉인..아오 귀찮아.. 가방을 닫는데 손에 뭔가가 걸려서 봤더니..아..아무리 2장 조금 넘는 싸구려 라지만 이건 좀... 방품했다가 다시 받을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대충 손봐서 써야겠네요. 위 알루미늄 가방에 같이 들어가게 될 습기 제거용 실리카겔 입니다. 500g짜리 두팩 들어 있어요.그런데 집이 너무 습해서 그런지 꺼내고 얼마 안되서 부터 실리카겔이 열을 뿜는...제습제가 습기 빨아드릴때 열이 발생하는건 알았지만 직접 본건 처음이네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재상용 가능하다는..

일상&잡담 2012.07.27

63 씨월드 갔다왔음

오늘 63씨월드에 다녀왔습니다.원래는 혼자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같아가자고 하시고 이어서 동생도 따라간다고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가족 모두 같이 갔어요. 들어가니 펭귄이 있습니다. ㅎㅎ안움직여서 모형인줄 알았는데 느리게 움직이더군요 ㅋ 이건 갈치.. 갈치 머리..음...산갈치 라고 하던데..갈치..맞죠?? ㄷㄷ 탈피중인 킹크랩!! 물고기가 서서 다녀요!! 평범한 말미잘.. 못생겼네. ㅋㅋ 해파리 해파리 네잎클로버 처럼 생긴 해파리 멋지게 생긴 라이온 피쉬! 횟집 생각나네 ㅋㅋ 곰치였나?? 맛있는 문어. 전기뱀장어 입니다.전기뱀장어가 이렇게 큰놈인줄 오늘 처음알았네요. ㄷㄷ 일광욕 중인 거북이들. 이건 좀 노이즈 적게 나왔네.. 희안하게 생겼네.. 음...1.7만 이라는 입장료를 생각하면 그다니 만족스럽..

일상&잡담 2012.07.25

용산 갔다 왔음

오늘 아이맥스로 다크나이트를 보러 용산을 갔다왔어요.제 자리는 C열 이었는데 영화보면서 목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ㄱ-...그런데 아이맥스 스크린 정말 크더라고요. 분명히 2D인데 화면이 워낙커서 3D로 착각이 생길 정도로 말이죠 ㄷㄷ다크나이트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ㅎㅎ기회만 된다면 한번 더 보고싶을 정도로 말이죠.내용을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지만 참아야 겠죠?? ㅋ 영화 보고나서 전자상가를 돌아다니려고 하다가 친한 형을 만나서 같이 돌아다녔네요. ㅎㅎ 용산역 도착!! 저~멀리 보이는 망할 터미널 상가~ 일단 밖으로 나왔는데 하늘이 정말 푸르더라고요. ㅎㅎ 터미널 상가를 통하지 않고 전자상가로 가려면 이곳을 꼭 지나야 하죠. 용던 입구.JPG 지나다니면서 벽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ㅋ 등이 흰색으..

일상&잡담 2012.07.24

아놔...

아...오늘 오랜만에 프린트를 했더니 이모양이에요...종이 끝에 잉크가 묻어 나오네요.. 그나저나 이놈의 프린터는 사람을 가지고 노는군요.프린트좀 하려고 뽑았더니 노즐이 막혀서 색이 난장판 이더라고요?그래서 노즐 청소 두번쯤 하니 거의 해결. 세번째 하려고 하니 [검은색 잉크가 부족합니다.]어?? 뭐 많이썼나? 하면서 잉크를 리필하고 주사기를 세척한 다음 노즐 청소를 누르니 [노란색 잉크가 부족합니다.]아..쫌 빨리 말하던가....잉크 리필후 혹시나 해서 잉크량 새로고침하니 이번엔 [파란색 잉크가 부족합니다.]음..그렇지 뭐 그럴줄 알았지..하며 파란색 잉크도 리필해 줬습니다. 뭔 프린터 구조랑 동작하는 방식이 다쓴 잉크만 교체 가능하게 되있어서 한번에 다 리필을 할수가 없네요.이번에 빨간색 잉크만 보충..

일상&잡담 2012.07.22

이번 주말

입대가 얼마 안남아서 이번 주말엔 철원에 있는 이모댁에 다녀왔어요.이제 슬슬 곧 입대라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해요.뭐 다들 가는건데 그냥 가야죠 뭐.. 역시 시골에 갔으면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어야. ㅎㅎ아...정말 최고에요. 이건 꼬마 동생들 놀으라고 펴놓은 작은 텐트~ 호일에 싸서 고등어를 구웠는데 이거 장난 아니게 맛있더라고요.정말 후라이팬에서 재현 불가능힌 이맛! 맛난 고기와 생선이 있으니 반찬은 이걸로도 충분합니다.그리고 김치 맛이 정말 최고에요!!외가쪽 분들 음식 실력이 다들 엄청난데 이모께선 식당도 하셔서 그런데 음식 실력이 엄청나거든요. ㅎㅎ 맛나게 잘 구워진 고기. 이렇게 열심히 먹고 다음날 아침엔 서울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갔었어요.아쉽게도 카메라가 차 드렁크에 쳐박혀있어서 사진들을 못찍..

일상&잡담 2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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