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83의 잡동사니

별건 아닙니다. 아까 숙제하다가 출출해서(아침먹기는 늦엇고 점심먹기는 빠른 애매한시간-_-..) 식빵하고 계란이 있길래 에그토스트(?) 를 해먹었네요. 맛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하죠 ㅋ 그런데 숙제 세 문제중 한문제 풀고 GG 왜 배운 기억이 없는게 숙제로 나와있는걸까요? ㅠㅠ

오늘(5월15일) 한신대에서 공개녹화한 출발드림팀 을 보고 왔습니다.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갔을때는 장애물경기인줄알고 갔는데 머드 레슬링(?) 만 하더군요.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HD2(낸드로이드)카메라 마음에 안드는군요 차라리 엑스페리아(x1)은 화소수는 떨어져도 훨신 깔끔했는데 말입니다.

저번주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연속으로 쉬고있었는데 방금 반대표한테 문자가 왔네요. 내일 10시10분까지 학교로 오라고 말입니다. 순간 뭐지? 내일 수업 오후에 들었는데?? 하면서 학사일정 뒤져보니 내일부터 2일간 체육대회더군요 ㅎㅎ 그나저나 이놈의 토목과는 저번에 토목과끼리 체육대회 했는데 또하네 ㅋㅋ

어제 후덜이 입양해와서 가지고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롬업도 이것저것 해보고 티타늄백업해놓은것도 날려먹어서 애먹고 -_-.. 이래저래 심심하진 않네요 ㅎㅎ 티타늄백업 날려서 앵그리버드 세이브파일도 날아간거 빼면 말이죠 ㅠㅠ

이번주는 별로 뭐 한거같지도 않은데 벌써 일주일이 다 지나서 내일이면 주말이네요. 뭔가 허무한거같기도 하고 내일부터 주말이니깐 좋기도하고.. 그냥 좋게 생각하렵니다. ㅎㅎ 다음주는 좀더 재미있는 일주일이 되면 좋겠네요.

아까 오전에 있었던 일인데 오늘이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10에 교양 시험만 보면 되서 시험보러 갔는데 참 교양시험은 오픈북이었습니다. 가서 책을펴고 문제를 보니 순서대로더러고요 결국은 통학시간은 왕복 2시간 좀 넘는데 시험은 13분동안 보고 끝... 아....뭔가 허무하네요 ㅠㅠ

후덜이는 지르고싶고 별로 쓰는거 같진 안은데 항상 돈은 모자라고... 시간표도 이상해서 알바도 못하고 블로그에 광고띄운건 한달에 몇천원 벌기도 빡세길래 그래서 부업이나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할게 없어요 ㅠㅠ (그 흔해보이던 인형 눈붙이기도 못찾겠어요 ㅠㅠ) 어제 타이핑 알바 하나 신청해놓긴 했는데 제발 되면 좋겠네요

원래 중간고사는 어제부터였지만 어제는 제가 안듣는 교양 시험날이었기에 오늘부터 시험보러 갑니다. 그런데 하필 시작부터 부담되게 첫시험이 수학이군요 ㅠㅠ 적당히 넘기고 내일 수문학시험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수업은 6과목 듣는데 시험보는건 수학, 수문학, 디지털시대의 문화콘텐츠 이렇게 3개밖에 없군요 ㅋ 엑셀하고 캐드는 실기시험이라 다음주에 보고 재료실험은 기말고사만 본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시간이 좀 널널해서 좋군요 ㅎㅎ 결론은 오늘만 잘넘기면 된다!!! 이제 슬슬 학교갈준비 하고 가야겠습니다. 11시에 시험이거든요 오늘은 수학시험만 보면 끝!!

↑어제 정모에 가져간 MRE 두개입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가져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점심먹으러가서 수저통에 올려놓고 식당에서 한컷(유이만 제꺼에요 ㅎㅎ) ↑카페에서 주문한 홍차와 용회님이 만들어오신 큐베쿠키입니다.ㅋ 쿠키 엄청 맛있었어요ㅎㅎ 잘먹었습니다. ↑어제 1시30분부터 정모 끝나기전까지 고생해준 사제폭탄 배터리팩 배터리팩입니다. 어제 꽂아놓고 일어나니 충전 다 되있더라고요^^ 어제 보니 조금 보완해야될꺼 같아서 두달뒤 후덜이 지르고난뒤 하나 더만들생각이라는..

제가 살고있는 동네 치킨중에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곳의 치킨입니다. 비B큐 같은건 비교도 안되는맛+양+가격(2마리 1.8만원) 개인적으로 후추 많이 들어간걸 좋아하는데 이집 닭이 딱이네요 맛은 두말할것없이 맛있군요 ㅎㅎ 이거먹고 안경이나 찾으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