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통큰치킨 먹고 왔습니다. ㅎㅎ

Bi83 2010. 12. 15. 18:05
아침 8시30분 부터 롯데마트 가서 기다렸는데 한 20명쯤 여기저기 앉아 있으니깐 그떄 되서야 번호표 줄테니 줄서라고 하더군요.
저랑 제 친구는 8시30분 부터 추워죽겠는 판에 기다렸고 일부 사람들은 느긋하게 와서는 왜 번호표 안주나고 따지면서 앞쪽에 서있더라고요.
뭐 기분 상했던 이야기는 이쯤하고. 번호표 를 받으니 10시 45분까지 오라고 하길래 친구랑 PC방 가서 스타2 1시간 하다가 닭을 사왔습니다.

↓화성점은 랩으로 안 싸서 주더라고요
 그래서 예정에도 없던 종이 쇼핑백 추가지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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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와서 열어봤습니다. ㅎㅎ
  먹음직 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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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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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꽤 괜찮은 편이엇고 닭도 엄청 크더라고요ㅎㅎ
어느정도 였냐면. 닭 등 살을 보고 닭가슴살로 착각할정도 입니다. 대충 상상이 가실듯^^
제가 음식을 많이먹는편인데도 이거 하나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ㅎㅎ

이런 치킨이 사라지다니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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