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안먹어서 마트가서 장을 본 다음
3시쯤에 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이동네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 곳이었는데 꽤 만족스러웠네요. ㅎㅎ
반찬이 동네 갈비집 치곤 상당히 잘나오는 편입니다.
반찬들 전부다 맛있기도 하고 말이죠.
(사진에 어머니와 막내동생이 살짝 찍혔군요 ㅎㅎ)
식당이 가든(갈비집)인만큼 갈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념이 달지도 싱겁지도 않게 딱 적당하더라고요.
쌈채소도 여러가지가 나와서 고기를 먹는내내 전혀 질리지기 않더군요
이건 연두부.
사진 찍자마자 바로 밑에 동생이 쓸어가버린...
샐러드도 맛있더라고요.
이건 무쌈(?)입니다.
속에 단무지 한줄과 맛살 한줄이 있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이거는 돌나물 입니다.
아삭해서 좋아하는 반찬이죠.
역시 주말에 먹는 고기는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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