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만에 돌아온 카메라.

한동안 아버지가 회사에 가져가셨던 카메라가 오늘 집에 돌아왔네요.

니콘 D40 입니다.

렌즈는 번들렌즈밖에...

그나저나 예전에 누가 저렇게 긁어놔서...ㅠㅠ

이거 수리비 얼마나 나오련지..

오랜만에 카메라 테스트~

귀찮으니 오토~ ㅋ

아..아까 그 흠집때문인지 이렇게...

아...

음....어두운부분 찍을때 잘보이는듯

밝은사진에선 안보이네요.

역시 어두운 부분에선 보여요.

수리비 많이나올꺼 같으면 그냥 포샵 등으로 간단히 수정해야겠어요..

그래도 이젠 폰카로 광량 안나와서 고생할 일은 없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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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위에 흠집이 난 부분은 뷰파인더 스크린이라 사진 찍은 결과물에는 영향을 안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런 얼룩같은건 CCD에 먼지가 있을수있다고 해서 CCD를 보니 정말로 먼지가 있었어요.

그거만 털어내니깐 깔끔하게 아주 잘나오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