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3크래들 만들 재료를 찾느라 잡동사니들을 뒤지다가 ES303se를 발견했습니다.
고등학생때 자주 사용하던 이어폰이었는데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안보였었는데
잡동사니들 틈에 껴있더군요.
J3와 ES303es
참 오랜만에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니 이어폰이 떨어질꺼 같은 어색함이..ㅋ
그리고 한동안 커널형중에도 유난히 저음표현이 잘되는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고음성향의 일반이어폰을 사용해보니
음의 해상도가 천지차이네요.ㄷㄷ
고음을 시원하게 뻗어주는게 정말 좋아요 ㅎㅎ
그리 비싼 고급형 이어폰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이어폰이란건 확실하네요.
오늘은 컴퓨터하면서 이걸 계속 쓸꺼같아요^^
그나저나 왼쪽 단선되기 직전이네요...
선이 낡아서 그런지 피복이 갈라져 뜯겨버렸어요.
조만간 시간나면 리와이어링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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