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컬러 보호필름 붙였음

요즘 누크컬러를 그냥 가방에 넣고다녔더니 커다란 액정에 잔흠집 들이 늘어나더군요.

그래서 보호필름을 사려고 했으나 누크컬러 보호필름을 국내에선 구할수 없는관계로 해외주문 하려고보니

국제운송료=보호필름값 정도라 그냥 포기하고 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아이패드용 보호필름을 사왔습니다.

(돈이 없어서 다이소 필름사러간건 비밀...ㅠㅠ)

다이소표 보호필름과 누크컬러

잘라서 쓸꺼면 가위로 자르라는군요.

아마 칼로하면 한쪽으로 필름이 휘어버려서 그런듯

보호필름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ㅋ

액정닦이,밀대,필름 끝!

대충 크기를 잰다음

적당히 테두리 그려주고 잘라줍니다.

보호필름은 [비닐][보호필름][비닐] 이런식으로 포장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다 잘랐으면 양면의 비닐을 쉽게 땔수있도록 테이프를 붙여 손잡이를 만듭니다.

그런데 보호필름을 붙이니 빛 반사되는게 이상합니다.?!?!

빛이 왜 퍼지는거지? 하고 보호필름 설명을 봤더니..

지문방지, 난반사 필름이었음 OTL.....

이래가지곤 화면이 자글자글해져서 1024*600 해상도의 액정이 의미없잖아!!! ㅠㅠ

그래도 이번달 중순까진 돈없으니 그냥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