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금 수술받고 가슴에 압박붕대 감고있는데 답답해 죽겠네요ㅠㅠ
뭐 어떤수술인지는 알만한 사람은 눈치챘을껍니다.
압박붕대+복대 의 위엄으로 전철역 계단올라가다가 숨차서 죽는줄 알았음..
폐활량이 반으로 뚝 떨어진 느낌..
잠잘땐 45도 각도로 기대고 자라는데 자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뭐 그럭저럭 회복이 빠르다면 내을 압박붕대와 복대는 풀고 압박복으로 갈아입을수 있을듯 하니
좀 참아야죠.
그나저나 수술하기전에는 별로 안힘들던데 수술후엔 화성에서 압구정왔다갔다하는게 뭐그리 힘든지..
내일 병원갈때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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