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것저것 질러봤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책상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원래살던곳의 반정도 크기밖에 안되서 원래쓰던 책상을 버리고 작은거로 하나 질렀습니다.
가격은 7장 정도였던거 같은데 딱 가격만큼의 품질.. 조만간 여유되면 유리나 하나 맞춰서 덮어놔야겠네요.
플라스틱같은걸로 씌어져있어서 플라스틱 녹을까봐 납땜하기 두려워요 ㅠㅠ
그 다음은 방금 택배로 받은 무선랜카드+공유기 세트!
이번에 이사온집 단자함이 구조상 열수 없게 되있어서 인터넷선이 거실 천장을 가로질러 방까지 들어오게되서
그냥 질렀습니다.
전에는 myLG070공유기를 사용했는데 바꾸니 속도부터 신세계네요 ㅎㅎ
디자인은 깔끔하군요 ㅎㅎ
고무발이 하나 잘못붙어있었지만 그냥 넘어가죠 뭐. 그냥 때서 다시붙이면 되니 ㅎㅎ
FTTH모뎀(?), 올레&스카이라이프 셋탑, 무선공유기.
아..복잡해요 ㅠㅠ
무선랜카드 주요 구성품들입니다.
랜카드가 휑 하네요 ㅋ
기술의 발전이란게 이런건가?
랜카드가 작아서 사카에 가려버리네요.
그나저나 여름엔 컴퓨터 열때마다 너무 덥다는..
무선 인터넷속도는 유선과 다를게 없군요 ㅎㅎ
무려 10MB 풀로 뽑아주는 ㅎㄷㄷ
게다가 메인보드 내장랜이 안좋은거였는지
무선랜카드 이용할때 인터넷 페이지가 더 빠릿하게 넘어가는군요.
하지만 이렇게 지름으로써 통장잔고는 한없이 0을 향해 추락하는...ㅠㅠ
한동안 지르는거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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