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원룸을 하나 구해서 독립을 했었지요..그때부터 가지고 있던 불만이 하나 있는데 현관겸 주방이 너무 춥다는거였습니다.원인을 잘 찾아보니 현관문 단열에서 가장 중요한 고무패킹이 완전히 엉망으로 되어있는게 원인이었는데그때는 한참 바쁠때라서 집에 잘 오지 않다보니 미루다가 여름이되어 잊고 지냈었네요.그래서 이제서야 고무패킹을 바꿔봤습니다. 방안온도 입니다.딱히 보일러를 안돌려도 따듯합니다.다행히도 방문은 단열과 방음이 아주 잘 되더라고요. 방문만 열고나가면 바로 춥습니다.철문이라서 저 자체도 차가운데 고무패킹마저....ㅠㅠ 이번에 새로 교체할 고무패킹입니다. 3단으로 되어있어서 현관문 틈 크기에 맞춰서 끼울수 있어 좋아보이더라고요. 일단 현관문을 열고 기존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아래쪽 : 패킹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