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인천공항-타오위안공항-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닝샤 야시장 2019년 마지막 여행지는 대만 타이베이였습니다.2018년 초에 다녀왔었으니 거의 2년만이군요. 그때 대만 음식들이 다 마음에 들었었고 그때 못가본 곳도 있어서 다시 가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운좋게 일반석에 5만원만 더 얹은 가격으로 비즈니스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기왕 이렇게 된거 여유있게 라운지 가려고 새벽 5시20분부터 버스타고 출발! 출국 심사를 끝내고 나오니 바로 앞에 있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다른 라운지를 사용 할 때는 항상 찾아 헤맸는데 이번에는 쉽게 찾아갔습니다. 아침을 안 먹고 나와서 배가 고프던 참이라 이것저것 가져왔습니다.맛은 다 무난했는데 소고기 숙주붂음은 특히 맛있더라고요. 저거만 3번은 더 먹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