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새우

Bi83 2014. 9. 26. 23:21

오늘 저녁에 아버지께서 새우를 3kg이나 사오셨습니다.

3kg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양이네요.

아직 한박스밖에 안뜯었는데 이만큼 ㄷㄷ


너무 많아서 일부는 김치냉장고에 넣었고 이제 생으로도 먹고 구워도 먹을껍니다. ㅎㅎ


죽은게 아니고 기절해 있는 상태여서 중간중간 한놈식 탈출을 하더군요.

스프링처럼 튀어 오릅니다. ㄷㄷ


소금을 깔고 구워줍니다.

익는동안은 새우를 산채로 우걱우걱...


우!!!!!!!!!!!!!!!!!!


다 익은거 같으니 뚜 껑을 열어봅니다.


잘 익었군요. ㅎㅎ



츄릅...


점심때 고기뷔페에서 고기를 실컷 먹고와서 새우를 그리 많이 못먹은게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싱싱한 새우 먹기 힘든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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