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드디스크 두개를 한번 검사해 봤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2006년 말~2007년 초에 구입한거로 기억되는 PMP...
얼마전 태블릿을 살때까지 아주 유용하게 그리고 멀쩡하게 사용된 놈입니다.
아주 무식하게 튼튼해요 ㅎㄷㄷ
그래서 오랜만에 배드섹터 검사를 돌려줬습니다.
너무 깔끔해요 ㅎㅎ
5년이상 된놈인데 배드섹터 하나없이 거의 새것같군요 ^^
이건 다음 검사대상인 망가진 노트북에서 추출한 하드디스크입니다.
망가진 노트북에서 자료라도 한번 뺴보겠다고 부탁받아 가져온 놈인데
노트북 회생은 커녕 하드도 맛이 간놈이었습니다.
Aㅏ....Bad Disk라니 ㅠㅠ
하드디스크는 일반적인 환경에선 고칠수 없는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냥 포기해야겠네요.
그리고 이번엔 유용하게 잘 사용하다가 몇달전에 사망판정받은 1.8인치 60G 외장하드입니다.
혹시나 하고 연결해 봤지면
역시 뜨는건 Bad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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