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 황금박물관-스펀폭포 4일차 입니다. 일기예보에는 비가온다고 했지만 아침에 나왔을때는 비가 오지 않더라고요. 언제 비가 올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숙소에서 출발~ 일단 배가고프니 편의점에서 간단한걸 사먹습니다. 이날의 아침밥은 김밥. 간단히 아침을 먹고 황금박물관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타이베이 여행을 할때는 타이베이역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교통이 매우 편해집니다. ㅎㅎ 버스타고 가던도중 갑자기 어느 동네에 멈춰서더니 버스기사가 모두 다 내리라는 제스쳐를 하더라고요? 다행히 같은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관광객이 영어로 통역을 해줬는데, 버스 고장으로 인해 더이상 운행이 불가능하니 내려서 앞에 대기하고있는 버스를 타라는 말이었습니다. 원래 타고가던 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