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홈플러스에갔다가 무알콜맥주를 종류별로 사왔습니다.몇달전부터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이라 술을 거의 안먹었는데 아무래도 여름에 맥주를 못먹는건 힘들더라고요.일단 오늘 클라우스탈러를 시작으로 마실때마다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클라우스탈러입니다.어쩌다보니 저녁밥을 못먹어서 야식먹는김에 먹어봤습니다. 논알콜이라고 써있습니다만 아주 약간의 알콜이 들어있습니다. 원산지 : 독일알콜함량 : 0.5% 미만칼로리 : 330ml 당 77kcal맛(개인적인 평가) : 덜 달고 약간 쌉쌀한 식혜? 예전에 먹어봤던 하이트 제로에 비하면 훨씬 맥주에 가깝긴 한데..보리맥아에서 나는 맛 같은데 식혜에서 나는거같은 향과 단맛이 맥주치고는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그렇다고 하이트 제로 만큼 강하지는 않고 절반정도? 상대적으로 홉의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