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서피스용 usb허브와 보안필름

Bi83 2017. 10. 15. 16:24

아마존에서 구입한 서피스용 USB허브가 도착했습니다.

알리에도 있으면 거기서 샀겠지만 알리에는 없더라고요.


서피스 옆면 모양메 딱맞게 대각선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USB3.0 포트 2개와 각종 SD카드를 연결할수 있습니다.

USB포트가 1개밖에 없는 서피스에는 꼭 필요한 악세사리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착용 전면 사진 입니다.

유격이 약간 있긴한데 USB단자만 가지고 고정을 하다보니 어쩔수 없죠 뭐..

뒷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다른건 다 알겠는데 마이크로USB단자는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인데

충전기 공간을 뚫려있기때문에


이렇게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까 유격이 좀 있다고 했는데

그 덕분에 허브를 탈착하지 않고 살짝 틀어서 전원을 연결할수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4용 보안필름 입니다

(뉴서피스 프로 사용자 분들은 서피스 프로4 의 거의 모든 악세사리가 호환이 되니 참고하세요.)


에라이..이번엔 개봉품이네요..

개봉된걸 테이프로 붙여놨고 열어보니 비닐도 막뜯어져 있더라고요.

미국 아마존에 주문한거니 클레임 걸어봐야겠네요.

(아..영어 잘 못하는데...ㅠㅠ)

뭐 반송시키기도 귀찮고 물건 자체는 멀쩡하니 클레임만 걸고 그냥 쓰렵니다.


구성품 입니다.
필름에 접착제가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양면테이프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 사용 안할껍니다.


이렇게 양쪽 옆만 테이프로 붙여주면(보여드리기 위해 검은 테이프를 사용했는데 투명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하면 거의 티가 안날껍니다.)

그냥 사용 가능합니다.

위쪽이 살짝 뜨기는 하는데 보는데는 지장이 없고 터치도 딱히 안되는건 아니여서 말이죠.


시야각은 만족스럽습니다.

이정도면 좁은 ktx에서도 옆자리에선 화면내용을 파악하긴 힘들꺼 같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선명도

역시 3M이네요. 저번에 구입했던 비싸기만한 쓰레기같던 제품이랑은 달라요.

투명필름보다는 덜하지만 상당히 선명합니다. 문서작업을 해도 문제가 없을정도에요.

그래도 공공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사용 안할꺼지만요.


리뷰 쓰다보니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테이프도 필요 없더라고요.

키보드와 서피스 액정사이에 자석으로 붙는부분에 끼여서 고정이 잘 됩니다.

필름이 두껍고 단단한 편이다보니 휘지않고 고정이 잘 되더라고요.


점점 서피스 주변기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서피스펜이랑 DP 어댑터만 사면 완전체가 되겠네요. 

(아..그러고보니 출시예정인 USB-C타입 어댑터도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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