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G4 개봉기+α

Bi83 2015. 5. 4. 20:34

젠폰2를 사려고 고민하다가 동생이 갤6를 산걸 보고 자극받아서

G4를 사버렸네요.

외가집에서 뒹굴거리다가 퀵으로 받았어요.


퀵으로 날아온 쇼핑백


박스와 유심입니다.

(대리점에서 실수로 나노유심을 보내는 바람에 엄청 난감했네요..)



뒷면입니다.

붉은색이 강렬하네요.



뚜껑을 열면 바로 G4가 뒤집어져서 있습니다.

전 가죽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화이트로 구입했어요.


G4 밑에는 각종 주변기기와 편지봉투 같은것이 있습니다.


그 편지봉투 같은거에는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구성품 입니다.

G4, 쿼드비트3, 충전기, USB케이블, 배터리케이스, 배터리충전기, 3000mAh 배터리 2개

USb케이블의경우 갤6는 이게 정품이 맞나 싶을정도로 가늘어졌는데, G4의 케이블은 늘상 그랫듯이 튼실합니다.



전면샷


초기부팅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초기부팅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초기설정 화면 입니다.

아아..대리점에서 실수로 나노유심을 주는 바람에 기초셋팅만하고 개통을 못해서 디지털 난민 됐었네요..



아래는 막샷입니다.

술좀 마시고 막찍은거라 카메라 성능을 가늠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꺼 같아 나중에 제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전체적인 느낌은

CPU성능이 갤6의 약 반토막인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이가 카메라등 기본적인 사용에선 거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최적화가 잘 된거 같아요.


발열은 약간 있긴한데 문제가 될정도는 아닙니다.

엑스페리아Z 에 비하면 미지근한 정도에요.


전문가 모드 정말 물건입니다. 카메라API2 뽕을 뽑네요. ㄷㄷ

기글의 수많은 사진 잘찍는 분들의 손에 들어가면 꽤 괜찮을 사진이 나올꺼 같습니다.


번들이어폰인 쿼드비트3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소리에 아주 예민하신분이 아니시라면 번들로도 못들어먹겠다 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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