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박물관 갔다왔음.

Bi83 2012. 2. 29. 21:13

오늘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왔어요.


혼자서 박물관을 돌아다니니 훨씬더 집중이 잘되고 재미있더라고요.



어?? 어디선가 본게 보입니다.


작은하마가 여기 있었어요.

아마 신석기시대 였던거 같아요.


도끼라는군요.

폰카라 잘 안보이는데 맨들맨들하게 잘 가공돼있어라고요.

그나저나 저거로 맞으면 많이 아플꺼 같네요. ㅋ


이것도 도끼에요.

간석기 라니깐 돌을갈았단 말인데 잘갈았더군요.

저거 아마 심한 노가다였겠죠?


이거 돌입니다.

돌을 어떻게 이렇게 갈았는지 신기해요.


어라?? 어디서 많이 본거 같아요.



이것도 돌로 만든것이니 노가다의 산물이겠죠. ㅎㄷㄷ


이건 청동이래요.


돈이에요. 돈! ㅋ


돈다발 ?!?!?


멋있네요.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2)


청룡이에요.

멋있군요.


이건 현무인듯


이것도 돈이에요 ㅋ


고려시대 국제택배에요.

누가 주문한건진 몰라도 배달도중에 증발해버렸군요.






멋있어요 ㅎㅎ


대동여지도 목판이에요.


엄청크네요. ㅎㄷㄷ




이건 측우기.


처음나온 독립신문이래요.



털그리는거 힘들었을꺼 같네요.




이건 중간에 쉬면서 한장~


가네샤에요. ㅎㅎ



지금으로 치면 택배 운송장쯤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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