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바꿨습니다. ㅎㅎ

예전에 스키타다가 굴르는바람에 안경이 반으로 접혀서 안경테에 금이갔더라죠 ㅠㅠ
어떻게 버티면서 썼는데 그래도 불안해서 하나 질렀습니다.
렌즈는 칼짜이즈!! (렌즈에 있는 칼짜이즈 마크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렌즈값만 13.5만원 ㅎㄷㄷ 안경을 모시고 살아야 겠군요 ㅋ
그런데 안경을 써보니 사람들이 왜 칼짜이즈 좋다그러는지 알수있더라고요
안경쓴다음부터는 물건 질감이 잘 안보였는데 이건 아주 선명해서 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눈이 매우 편합니다. 역시 돈값하네요^^
그런데 딱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게 코팅이 갈색이라(골드코팅이 칼짜이즈 렌즈의 자랑이긴 하지만) 그런지 너무 어두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