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7

후덜이 USB포트 사망&부활 -_-..

재부팅 했더니 롬이 날아가 버린덕에 새로 올라온 버전으로 롬업하려고 연결했더니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뜨는 말풍선 하나. system : 이 컴퓨터에 부착된 usb 장치 중 하나가 잘못 작동되었으며 windows 에서 인식하지 않습니다. 응?? 뭔가 잘못됬겠지 다시해보자. system : 이 컴퓨터에 부착된 usb 장치 중 하나가 잘못 작동되었으며 windows 에서 인식하지 않습니다. 아..아닐꺼야 아마 케이블 단선이겠지? 그럼 다른걸로 연결해야지 뭐. system : 이 컴퓨터에 부착된 usb 장치 중 하나가 잘못 작동되었으며 windows 에서 인식하지 않습니다. 어??? 아...젠장 usb트가 문제인가.. 메인보트 수리비가 중고폰 가격인데 ㅎㄷㄷ 일단 뜯어나 보자. 그래도 속는셈 치고 한번 뜯었다가..

일상&잡담 2011.11.24

어제 먹은 점심 ㅎㅎ

어제 아침에 늦게일어나서 아침을 못먹었기때문에 고기가 땡기더군요. 독감 예방접종 맞고 오는길에 한우 등심 반근 사다가 구워먹었습니다. ㅎㅎ 일단 간단하게 후추와 타임(맞나?) 으로 간을하고(소금은 원래 잘 안먹어서..) 후리이펜에 올리고 적당히 구우면 끝!! 얇아서 스테이크 같진 않네요 ㅠㅠ 얇긴 하지만 적당히 잘 익었군요 ㅎㅎ 역시 한우! 맛도 좋고 그런데 비싸요 ㅠㅠ 반근에 1.8장이었나... 뭐 어쨌든 맛있게 잘 먹었으니 된거겠죠 ㅎㅎ

일상&잡담 2011.10.25

윈도우 모바일 사용하다 안드로이드 사용하면서 느끼는것

윈모를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을때 처음 생각은 쉽다! 였습니다. 어플 종류도 많고 윈모에 비해서 퀼리티도 좋고. 물론 폰 성능이 더 좋은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어플,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UI 등 이었죠. 그런데 커스터 하려고 하니 이건뭐.. 제가 윈도우CE, 모바일 을 오래동안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안드로이드를 커스텀 하려니 뭔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무지하게 복잡합니다. ㄱ-... 시스템 구조도 모르겠고, 유틸 설정파일을 약간 수정하려그래도 뭐가뭔지 전혀 모르겠고 말이죠. 지금은 그럭저럭 활용할수 있게됬지만 아직도 막히는 부분이 많네요. 최근에는 심지어 맥주소 바꾼다가 시스템파일 추출해서 헥사에디터로 수정해서 맥주소 지정하는 인자를 주는부분 경로를 수정하고 다시넣고..

일상&잡담 2011.10.10

최근에 지른것들

이번에 이것저것 질러봤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책상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원래살던곳의 반정도 크기밖에 안되서 원래쓰던 책상을 버리고 작은거로 하나 질렀습니다. 가격은 7장 정도였던거 같은데 딱 가격만큼의 품질.. 조만간 여유되면 유리나 하나 맞춰서 덮어놔야겠네요. 플라스틱같은걸로 씌어져있어서 플라스틱 녹을까봐 납땜하기 두려워요 ㅠㅠ 그 다음은 방금 택배로 받은 무선랜카드+공유기 세트! 이번에 이사온집 단자함이 구조상 열수 없게 되있어서 인터넷선이 거실 천장을 가로질러 방까지 들어오게되서 그냥 질렀습니다. 전에는 myLG070공유기를 사용했는데 바꾸니 속도부터 신세계네요 ㅎㅎ 디자인은 깔끔하군요 ㅎㅎ 고무발이 하나 잘못붙어있었지만 그냥 넘어가죠 뭐. 그냥 때서 다시붙이면 되니 ㅎㅎ FTTH모뎀(?), 올레&..

일상&잡담 2011.09.05

한달간의 아르바이트가 끝났습니다.

한달동안 세종시 토목현장에서 측량보조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대학 과 도 토목과여서 이번에 학비도 벌고 경험도 쌓을겸 해서 갔던거거든요 ㅎㅎ 아침6시에 일어나서 사무실출근 -> 6:40분부터 체조 ->그후 12시까지 일 -> 1시간동안 점심시간 ->6시까지 또 일..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아르바이트생이여서 야근은 안했다는거? 정말 야근까지 했다면 한달 버티기 힘들었을꺼 같네요. 전 분명히 측량보조로 아르바이트를 갔는데 처음에는 측량할게 없다면서 이런저런 잡일들을하고(비올때 흙 안쓸려내려오게 비닐치고 구조물에 흙 쓸려내려온걸 치우는등..) 8월달 좀 넘어서 부터는 측량하는데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측량보조를 하는거나 이런 저런 잡일을을 하는거나 딴건 다 괜찮고 할만했는데 더운게 문제더라고요. 정말 ..

일상&잡담 2011.08.29

내일은 이사가는 날입니다.

수요일날 세종시 토목현장에가서 쭉 구경한번하고 어제(목요일)부터 일 시작했습니다 만.. 내일(토요일)에 이사를 가는 관계로 오늘 집에 올라왔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만지는 내 컴퓨터인지 ㅠㅠ 뭐 이사가는건 대부분 짐을 미리 박스에 넣어 뒀으니 필요한거때문에 다시 뜯어놓은거만 잘 붙여놓고 내일 아침에 컴퓨터 하드만 따로 때어내서 에어캡으로 돌돌 감싼 다음 따로 들고 가기만 하면 되니 별 걱정은 없지만. 오랜만에 이사가는거라 기대? 긴장? 뭐 대충 그런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이틀 토목현장에서 일했더니 졸립네요.. 자러가야겠습니다.

일상&잡담 2011.07.30

아..공DVD아깝게...

DVD롬이 맛이 갔나봅니다. 2년도 안쓰고 정작 DVD굽는건 50장짜리 DVD한통도 다 못썼는데... 아무래도 그냥 LG제품 살껄 그랬나보네요..삼성꺼살때마다 왠지 오래 가질 못해서 ㅠㅠ 처음에는 윈도우7기본 기능으로 구웠습니다. 실패하더군요 -_-.. 이걸로 2장 날렸습니다. 그다음은 이응 을 이용해서 굽는데 전부 다실패.. 이번엔 5장 날렸고요. 마지막으로 ImgBurn 이란거로도 구워봤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실패.. 1장 날렸고 전부 합쳐서 공DVD8장 날렸네요 ㅠㅠ 그나마 에러내용이 나오는건 ↑이녀석밖에 없군요. 아까운 공DVD들...전부 비슷한 만큼 구워지고 실패했네요. DVD굽는데 중간에는 토랜트로 받았던 파일이 깨진건가 싶어서 다른경로로 받은다음 해쉬값 비교해도 똑같고 새로 받은걸 구워도 똑..

일상&잡담 2011.07.21

티끌모아 태산

오늘 지난 몇년동안 가족들이 모은 동전을 지폐로 바꿔왔습니다. 동전 양이 꽤 되더라고요 ㅎㄷㄷ 대충 이정도.. 무개는 대충 15키로정도.. 배낭가방에 넣어서 매고 갔어요 ㅠㅠ 꽤 많지요? 왼쪽은 100원짜리 그 옆은 아래부터 500원 50월 10원 순이에요. 무려 436460원 ㅎㄷㄷ 티끌모아 태산이라는게 이런거 가지고 말하는듯 합니다. ㅎㅎ 이 돈은 이틀전 장렬히 탄내를 내며 전사한 밥통을 새로 사고 모니터를 사는데 보태야겠군요.

일상&잡담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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