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7

박물관 갔다왔음.

오늘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왔어요. 혼자서 박물관을 돌아다니니 훨씬더 집중이 잘되고 재미있더라고요. 어?? 어디선가 본게 보입니다. 작은하마가 여기 있었어요. 아마 신석기시대 였던거 같아요. 도끼라는군요. 폰카라 잘 안보이는데 맨들맨들하게 잘 가공돼있어라고요. 그나저나 저거로 맞으면 많이 아플꺼 같네요. ㅋ 이것도 도끼에요. 간석기 라니깐 돌을갈았단 말인데 잘갈았더군요. 저거 아마 심한 노가다였겠죠? 이거 돌입니다. 돌을 어떻게 이렇게 갈았는지 신기해요. 어라?? 어디서 많이 본거 같아요. 이것도 돌로 만든것이니 노가다의 산물이겠죠. ㅎㄷㄷ 이건 청동이래요. 돈이에요. 돈! ㅋ 돈다발 ?!?!? 멋있네요.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2) 청룡이에요. 멋있군요. 이건 ..

일상&잡담 2012.02.29

고기 고기 고기~

오늘저녁은 삼겹살을 먹었어요. 고기 굽는중~~ ㅎㅎ 고기양은 넉넉하게! 그저 그런 레드와인입니다. 아버지께선 과일로 담근술은 안드시는관계로 어머니랑 저만 먹었네요. 기름많은 고기에는 레드와인이 어울리죠 ㅎㅎ 정말 배부르게 먹은거 같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금요일 저녁은 돼지갈비 + 닭갈비 토요일 저녁은 돼지고기 수육 일요일 저녁은 삼겹살 구이 이번주말은 고기 실컷 먹었네요 ㅎㅎ

일상&잡담 2012.02.26

이것저것

어제오늘 찍은 사직 몇개에요. 이건 어제 점심으로 먹은 돈코츠라멘! 진한국물에 파,콩나물 듬뿍~ 느끼하지 않게 고추도 송송송~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먹고 나왔네요. ㅎㅎ 이건어제 저녁! 막국수입니다 이거 먹기전에 돼지갈비랑 닭갈비도 먹었는데 찍는걸 까먹었어요 ㅠㅠ 오늘 제부도를 갔다왔습니다. 뭐 별거 없어요. 바람은 엄청쎄고 춥고... 바닷길 닫치기 1시간전에 들어와서 잠깐왔다가 다시 나갔네요. 막내동생(5살)이 바다보고싶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바로 바다가자고 하시는 ㅎㅎ

일상&잡담 2012.02.25

컴퓨터가 사라지는 시기??

아...컴퓨터 청소 않하면 이렇게 됩니다. ㄱ-.. 여러분은 언제쯤 가정에서 컴퓨터가 사라질꺼라고 생각되시나요? 저는 아마 먼 미래가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등의 터치기반 디바이스도 좋지만 이걸로 워드작업하려면 죽어납니다. -_-... 그러므로 한동안은 컴퓨터는 사라지지 않고 홈네트워크의 중심, 워드작업, 프로그래밍등 고성능, 고용량, 컨텐츠 개발 등의 용도에 점점더 특화될꺼 같아요. 아마 많은 영역을 휴대용 디바이스에 빼앗기게 되겠지만요. 그런 컴퓨터가 사라지는건 언제쯤일까요? 전 인간의 아무런 문제없이 뇌를 전뇌화 하는게 가능한시기 예를들면 애니메이션중에 공각기동대 형식보단 RD잠뇌조사실 방식이 더 좋겠네요. (자세한건 검색을...) 전뇌화가 된다면 모든 작업이 아무 디바이스도 없이 가..

일상&잡담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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