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7

핸드폰 카메라에 바라는점.

사진출처 : http://www.epnc.co.kr/atl/view.asp?article_idx=4501 요즘 핸드폰 카메라 참 잘나오죠. 광량만 충분하다면 디카 따로들고 다닐필요 없을정도잖아요? 그런데 폰카에 좀 하쉬운점들이 있어요. 뭐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1. 수동으로 초점좀 잡고 싶어요 ㅠㅠ 오토로 잡는게 보통 편하지만 작은물체를 찍을때는 배경에 초점을 맞춰버리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2. 접사기능 어디간겨~! 옛날에.. 그러니깐 폰에 카메라가 달려 나오기 시작하던 시절에는 수동으로 접사모드를 사용할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졌더라고요. 1번과 같다면 같은 불만입니다. 접사기능이 따로 없어서 그런지 배경을 잡아요 ㄱ-... 뭐 가끔가다 접사모드가 있는 폰이 있던거 같긴 하더라고요. (뭐 ..

일상&잡담 2012.02.13

어디가서 애플과 관련한 스마트폰 관련이야기 들을때 답답한점들..

뭐 먼저 말하겠습니다. 전 애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단한 회사이긴 하지만 말이죠. 간혹가다 스마트폰이 어쩌고 애플의 혁신이 어쩌고 하는 말을 듣게 될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교수님의 중간에 지나가는 말이라던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애플이 없었으면 스마트폰이 없었을꺼다 하는 말들 말이죠.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통신사에서 WIFI모듈이 탑제된 폰의 수입이 늘어났고(뭐 그전에도 와이파이 달린 스마트폰이 있었습니다.) 데이터 요금제도 좀더 융통성 있게 바뀌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스마트폰을 애플이만들었다는. 애플이 없었으면 스마트폰이 없을꺼라는 분들!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있었습니다. 말이좋아 스마트폰이지 애초에 PDA폰=스마트폰이거든요. 그리고 아이폰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

일상&잡담 2012.02.12

간혹 전화로 컴퓨터를 조작해야하는경우가 있죠.

(뭐 요즘엔 ↑화면이 머리속에 그려져요 ㄱ-..) 간혹 전화로 컴퓨터를 조작해야하는경우가 있죠 ㅠㅠ 제가 어떻게 갈수가 없는상황에서 윈도우 재설치하는거 알려달라는경우 라던가 말이죠. 뭐 이젠 익숙하지만요. ㄱ-.. 제 경험담을 쓰자면 예전에 차를타고 어디 가는도중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친구 : ○○야. 컴퓨터 포멧 어떻게하냐? 나 : 너 그 컴퓨터 살때 같이온 CD는 있냐? 친구 : 그건 없고 니가 저번에 구워준 윈도우CD만 있어. 나 : 그럼 그 CD사용하고. CD키는 니 컴퓨터 옆면에 보면 붙어있을꺼다. 삼X꺼잖아? 그리고 랜카드 드라이브 USB에 넣어놓고, 윈도우 CD넣고 재부팅하면서 엔터 계속 연타하고 있으면 된다. (부팅순서는 제가 예전에 갔을때 바꿔놓았거든요.) 친구 : 랜카드 드라이..

일상&잡담 2012.02.09

신길역 매운짬뽕!!

오늘 친구와 신길역에있는 매운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방송 많이 탔네요 ㅎㅎ 일단 가장먼저 나온 김밥!! 맛은 뭐 평범했습니다. 메인등장!! 그리고 쿨랜드는 필수품! 양은 평범합니다. 점원이 짬뽕을 가져오면서 매우 매우니깐 면을 먼저드세요. 라는 말을 ㅎㄷㄷ 매운입을 달래줄 우동도 등장이요!! 그런데 짬뽕의 매운맛떄문에 미각을상실.. 우동맛은 느낄수 없었다는 슬픈이야기가... 먹던중간..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매운향이 진동을하고 사람들이 매워서 땀을 뻘뻘 눈물을 찔끔 하는걸 보고 친구과 각각 반씩만 먹었습니다. 짬뽕반그릇+우동반그릇 식으로 말이죠. 짬뽕은 정말 매웠습니다. 정말 매웠어요 ㅠㅠ 그런데..매워서 고통스러워한는 모습을 난데없이 카메라가 찍더라고요?? 가게 나가면서보니 절 찍은 카메라맨1명,일본..

일상&잡담 2012.02.08

수술받고 와서 죽겠음 ㅠㅠ

아..지금 수술받고 가슴에 압박붕대 감고있는데 답답해 죽겠네요ㅠㅠ 뭐 어떤수술인지는 알만한 사람은 눈치챘을껍니다. 압박붕대+복대 의 위엄으로 전철역 계단올라가다가 숨차서 죽는줄 알았음.. 폐활량이 반으로 뚝 떨어진 느낌.. 잠잘땐 45도 각도로 기대고 자라는데 자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뭐 그럭저럭 회복이 빠르다면 내을 압박붕대와 복대는 풀고 압박복으로 갈아입을수 있을듯 하니 좀 참아야죠. 그나저나 수술하기전에는 별로 안힘들던데 수술후엔 화성에서 압구정왔다갔다하는게 뭐그리 힘든지.. 내일 병원갈때가 걱정입니다.

일상&잡담 2012.02.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