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83의 잡동사니

이번달 말에 이사를 가야되서 짐정리를 좀 했습니다. 지금 사는곳보다 평수가 작은데로 가기때문에 책상하고 책꽂이, 침대는 버렸네요 ㅠㅠ ↑이건 정리중 사진 뭔 폭탄이라도 맞은거같은 방입니다 .ㄱ-... ↑이건 정리 후 사진인데 꽤 허전하네요. 방은 넓어진거 같아서 좋지만 말입니다.. 추가로 의자가 없어져서 천체망원경이 옷걸이가 됬다죠 ㅋㅋ 그나저나 컴퓨터할때 의자가 없으니 허리아프군요.. 그래도 다다음주면 이사가야하니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ㅋ

아까 프로푸스 관련 글을 읽다가 내가쓰고있는 놈은 변신 되려나? 하면서 ACC를 켰더니 L3캐쉬가 살아났습니다.!! 이제 데네브라고 생각하고 써도 되겠군요 ㅎㅎ 왠지 아까운 생각도 드네요..1년 가까이 이걸 모르고 살았다니 ㅠㅠ 뭐 이렇게 된김에 앞으로도 열심히 갈궈줘야겠습니다.ㅋㅋ (그런데 인코딩할때도 체감 있을려나요? 있으면 좋을텐데..)

뭔 태풍이 이렇게 큰지.. 크기가 일본보다 더 크네요 ㅎㄷㄷ 이번 태풍 제대로 대비해야 할듯 합니다.

요즘 맨날 아침밥으로 국에 말아먹던 찌게에 비벼먹던 하는식으로 대충 때웠더니 입이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뭐좀 만들어먹자 라는 생각에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모양은..뭐...그냥 넘어갑시다. ㄱ-.. 오므라이스 소스로 케찹과 돈까스소스를 섞어서 볶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집에있는건 케찹뿐인 관계로 케찹에 밥을볶고 계란두르고 또 케첩을 뿌리는.,... 먹다보니 그냥 케찹밥이더군요 ㅠㅠ 그냥 비타민 보충한셈 쳐야겠습니다. ㅋ

어제 후덜이에 망고가 올라갔다는 것을 듣고 오늘 한번 올려봤습니다. 역시 망고! 한글입력이 제대로 되는군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시스템메뉴라고 해야하나? 키보드만 한글이 제대로 될 뿐이지 전체적으로 한글 지원을 하지는 않는군요. ㅠㅠ 이롬에서만 빠진것일지도 모르겟지만 좀 아쉽네요..

비도오고 3D영화도 한번 보고싶고 해서 지금 트랜스포머3 보러가는중입니다. 하루히 극장판이후로 영화관은 처음가는거라 기대돼네요 ㅎㅎ

↑집 앞에 있는 하천이에요. 방금 창밖을 봤더니 오늘 비 많이온다고 하더니 엄청왔네요. 하천에 물이 평소의 2~3배는 불어난거 같군요.

참 오랜만에 보는 윈모 화면이네요(

적어도 이번달까지는 잉여인간(?)이라.. 심심하던 참에 후덜이를 순정상태로 바꾸는 중입니다. 사실 후덜이를 중고로 사와서 처음부터 맥로더가 설치되 있었기때문에 전 그냥 롬업만 하면 되는상황이었거든요 ㅎㅎ (아마 처음에는 윈폰7이 깔려있었죠 ㅎㅎ) 뭐 그런이유로 윈모상태의 후덜이를 본적도 없고 비와서 할짓도 없고 해서 그냥 한번 해보는겁니다. ㅋㅋ 오랜만에 윈모 롬업하니깐 재미있네요 ㅎㅎ

망했어요 ㅠㅠ 지금 심정은 딱 위에 짤방과 같은심정.. 내가 시험지에 교수님 죄송합니다. 를 쓰게될줄이야.. 자..분위기 바꿔서 좀 즐거운 이야기를 하자면 뭐 그래도 오늘 시험이 끝났으니 내일부터는 방학이네요. 대학생되고 첫번째 방학. ㅎㅎ 다음주에는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양평에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기대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