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83의 잡동사니

요즘 노트 질도 마음에 안들고, 크기도 마음에 안들고 스프링은 꺽여서 종이 찢어지고, 수성펜 쓰는데 툭하면 번지고(이게 제일 큰 이유였어요.)가격도 쓸데없이 비싸고 디자인은 필요없는등 그런 이유로 한동안 A4용지에 필기했는데이게 꽤 마음에 들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여기에 학기 끝날때마다 스테이플러로 찍고 표지 붙여서 마스킹테이프로 마무리!!해서 보관 하려고요.^^ 오른쪽 상단에는 날짜왼쪽여백 5mm 제본 10mm오른쪽여백 10mm 중앙 하단에는 페이지 번호총 38줄 만드는게 간단하지만 귀찮아서 파일로 만든김에 공유하려고 올렸습니다.압축파일엔 HWP, PDF, PNG 의 형식이 있지만PNG는 추천하지 않습니다.PDF로 프린트 하는걸 추천합니다. ㅎㅎ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물건들이 점점 늘어나서 수납 겸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재료는 근처 나무 파는데서 소나무 24000원어치 사오고나머지 나사 와 공구는 집에 있는걸로 했어요.아버지와 같이 해서 만드는건 2시간 정도만에 끝냈습니다. ㅎㅎ 일단 적당히 그려 봅니다.치수는 대강 하고 세세한건 만들때 상황에 따라 변경하였습니다. 근처 나무 파는곳에서 2.4만어치 소나무를 사왔습니다. 작업을 위해 거실로 옮긴후 치수에 맞게 톱질을해 잘라 줍니다.혼자 하면 힘들겠지만 아버지와 교대 하며 해서 크게 힘들지 않고 했어요. 거친 부분을 사포로 갈아줍니다. 일정한 간격 유지를 위해 짜투리 2개를 끼워 일정한 거리를 유지 하고 받침대에 나사를 박습니다. 이렇게 2개를 만들고 받침을 나사로 박고 합체!!!그리고 나머지 받침도..

S20 이게 다 좋은데 용량이 작아요..USB포트도 두개밖에 없고 말이죠.그래서 개조를 했습니다.개조 목적은 무선마우스 리시버 내장, 용량확장 입니다.당연하지만 뜯으면 워런티 날아갑니다. 유상AS 불가 입니다. 준비물 전선으로 사용할 LAN선, 플럭스, 납흡입기(솔더윅이 있으면 그게 더 좋을듯 합니다.)실납, USB 암 2개, USB 숫 1개, 납땜인두(가능하면 좋은거 쓰세요.), USB허브, 드라이버 1. 노트북을 분해 합니다. 2.메인보드를 꺼냅니다. 뒷면 앞면 분해할때 나사는이렇게 대략적인 위치와 함께 분류해두면 편하게 조립할수 있습니다. 3. 메인보드 쪽 작업 가존의 USB 포트를 제거후 케이블 4가닥을 납땜 합니다. (납땜을 무연납으로 해뒀는지? 정말 안녹습니다.)원래 있던 USB포트는 3.0이..

2009.01.01 에 만들었던 HDD스피커 입니다.스피커에서 뜯은 앰프에 9V배터리 물려서 구동하고 오디오선을 HDD 암 코일에 연결하여 코일을 이용해 소리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걸 만든게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재료LCD패널AD보드인버터어답터모니터 케이블 재료가 다 준비 되었다면 시작 합니다. 테스트 AD보드에 있는 케이블을 LCD패널과 연결합니다.윗면 아랫면반대로 끼우시면 액정이 고장날수도 있습니다. 테스트를 합니다.정상적으로 잘 작동 하는군요. ㅎㅎ 조립 이란 적당한 케이스와 함께 부품들을 배치 합니다.구멍뚫고 나사조이기 귀찮기 때문에 모두 글루건으로 때웁니다. 그리고 케이스와 거치대를 만들면 끝!!!모든 고정or접착은 순간접착제와 글루건을 사용했으니 망가지면 고치기 힘들겠군요... 잘 작동 하는군요. 완성 했으니이렇게도 사용하고 이렇게 사용하던지 이렇게도 사용합니다. ㅋ 끝!!!

뭔가 책상에 이런게 굴러다니더군요.왠지 총쏘러 가야할꺼같은..... 딱히 쓸데도 없고 해서 굴러다녔는데 너무나도 심심한 나머지 이어폰 팁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일단 길이를 맞춰서 잘라주고샤프 뒤 꽁다리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완성!! 그런데 모양이 영.... 착용후기 :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그게 왜 필요하죠? 와아...이건 뭐..원래 사용하던 실리콘팁이 차음성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단점1. 차음성이 너무 좋다(장점인가 단점인가??)2. 귀에 넣기전에 주물주물해야한다. 장점1.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쌈싸먹는 차음성2. 매우저렴한 가격(약 2~3백원)

싼 이어폰입니다.그런데 가끔 이걸로 듣고 싶긴 한데 한쪽이 단선 되있어요.커넥터부분 단선이니 고쳐 봅시다. 단선된 이어폰 분리가 되길래 분리를 해봤지만 저걸 그대로 이용해서 하는건 힘들꺼 같군요.하지만 여분 커넥터가 없어요.. 그런이유로 이놈을 잘라다 쓰겠습니다. 아....입대한 사이에 뭔가 엄청 없어졌네요.제일 중요한건 플럭스가 없습니다..망했어요...그래도 땜납 안쪽에 소량의 플럭스가 있으니 한번 해 보지요. 일단 연결후 테스트..그나저나 이렇게 납땜할때 제일 짜능나는 2순위 이어폰 케이블....(1위는 smd부품)이유는 전선에 코팅이 되어있죠. 긁거나 태우거나 해야하는데 귀찮아요.. 납땜...망했어요.구리선에 발수코팅이라도 된거처럼 납이 절대 안붙어요...역시 플럭스가 있어야 했나봐요.그래서 결국 ..

↑어제 만든거 ㄱ-... 어제는 시트지를 붙이는데 기포가 너무 많이 생겨서 실패했는데오늘은 제대로 성공 했네요. ㅎㅎ 아스틸아크릴을 구할수 있었다면 이런 뻘짓은 안했겠지만..구할수 없으니 어쩔수 업죠..ㅠㅠ 일단 완성본~ 준비물아크릴판반투명 시트지(안개 시트지 혹은 엠보시트지 라고도 함. 대형문구점(알X문구 라던가)이나 간판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음)커터칼플라스틱 자빗자루(만들기 전에 방바닥 잘 쓸어주세요. 먼지들어가면 귀찮아짐..) 테이프걸래미끄럼 방지 패드 그리고 가장 중요한!!퐁퐁 섞은 물이 들은 분무기! 먼저 아크릴판에 퐁퐁물을 잔뜩 뿌려줍니다.이게 가장 중요한 과정!!반투명시트지는 유리에 붙이는 용도라 그런지 유난히 접착력이 강합니다.그냥 물을 뿌리고 했다간 기포 작렬! ㄱ-...그러므로 퐁퐁물을..

저녁때 옆동네에 있는 알X문구를 가서 반투명 시트지를 사와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망했어요..물 충분히 뿌리고 하라고 해서 했는데 붙이면서 잘못 붙였네요.플라스틱 자로 잘 밀어가면서 붙여야 하는데 플라스틱자가 없어서 CD케이스로 밀었더니....ㅠㅠ 이건 아까 사온 반투명 시트지.1m정도 사오면서 너무 많은가?? 했는데 잘못붙일걸 생각하니 이것도 모자랄지 모르겠네요. 이건 뒷면~ 미끄럼방지 패드(??)를 사다 붙였어요. 이걸로 완성~ ㅎㅎ시트지는 내일 한번더 제대로 붙여봐야겠네요. 마우스 슬라이딩감은 정말 좋아요.매끄럽게 쫙!! 미끌어지면서 마우스는 전혀 튀지 않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천패드를 사용하다보니 너무 미끄러워서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익숙해지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꺼 같네요. 돈없어..

심심해서 아크릴을 이용해 마우스 패드를 만들생각입니다.알루미늄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말이죠 ㅠㅠ------------------------------- 택배가 왔어요. ㅎㅎ 구입할때 자투리 있으면 넣어달라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넣어줬네요. ㅎㅎ 마감처리도 그럭저럭 괜찬네요. 일단 마우스올리고 한컷~ 하지만 이 상태로는 마우스패드로 사용할수 가 없지요..볼마우스면 괜찮겠지만.....광마우스는 투명한 표면에선 작동을 못하기 때문에 표면에 어떤 처리든 해줘야 합니다. 일단 락카를 칠해봅니다.3M블랙코트..초보자가 대충 뿌려도 그럭저럭 잘 칠해지는 신기한 놈이죠. ㅋ 아크릴에 락카를 뿌렸을때 녹거나 하는일이 있을지 몰라서 일단 자투리 아크릴에 뿌려봤습니다.사포질도 안했는데 꽤 잘 칠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