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입니다.
12시쯤 비행기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8시쯤 나왔습니다.
전철을 잘못타고, 역을 잘못 들어가는등 우여곡절 끝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일찍출발해서 그런지 늦지는 않았네요.
흠.....
면세구역에 들어간후 메일 확인을 하니 이런게 와있네요?
비행기가 1시간 지연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지연된건 그렇다 치고, 면세구역 쇼핑도 다했는데 할게 없습니다.
심지어 나리타 공항은 카드사 라운지가 전부 면세구역 전에 있기때문에 라운지도 못가고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밥먹으러 갔습니다.
스테이크 덮밥 비싸긴 해도 참 맛있더군요.
이래저래 비행기를 탔고,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간이 딱 맞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영화한편 보고 나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까지 휴무였지만 결국 오후 출근을.....ㅠㅠ
오랜만에 해외 나갔다오니 기분전환이 되네요.
빨리 다음 여행을 어디갈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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