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이군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용주사에 다녀 왔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용주사에 다녀 왔습니다.
용주사 가는길...차가 줄줄이 서있어요..
가다가 오동나무에 꽃이 피어있길래 찍었습니다.
보라색 꽃이 참 예뻐요. ㅎㅎ
담장에 벽화를 그려놨네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거의 도착!!!!!
그런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평소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데 부처님 오신날 이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네요.ㄷㄷ
용주사종 입니다.
절에 간김에 밥도 먹고 옵니다.
나물이 전부 밥밑에 깔려있어서 안보이는군요..ㅠㅠ
맛은 꽤 맛있었고 양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리고 비닐지에 싸여있는건 절편입니다.
솔직히 밥보다 절편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
연등.
연등(2)
작은 연못에 있더라고요.
이건 관상용 양귀비입니다.
절 한켠에 심어져 있었어요.
나가면서 사천왕을 찍었습니다.
남방 증장천왕 과 서방 광목천왕은 뭔가 유쾌한 표정이네요. ㅎㅎ
돌아가면서 잠시 카페에 들렸습니다.
맛은 있는데 아메리카노가 5000원...리필X..ㅠㅠ
돌아갈때는 차가 더 많네요.
들어오는차와 나가는차가 겹쳐서 주차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ㄷㄷ
이렇게 올해 부처님 오신날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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