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따라 신길역에 매운짬뽕 먹으러 갔다가 오는길에
용산이 근처이길래 들렸다 왔습니다.
지른건 3.5파이 케이블 DIY용 커넥터와
싸구려 80mm팬입니다.
싸구려치곤 괜찮은듯.
2500원짜리 주제에 슬리빙에 되어있군요 ㅎㅎ
박스에 떡하니 써있는 19dB은 믿거나 말거나ㅋ
사왔으니 교체를 시작합니다.
케이스 옆판때기 쿨러인데..이건..쫌..
뭐 대충 부해합시다.
읭?!?!?!
케이스에게 미안해집니다. ㅠㅠ
전 처음에 가운데 먼지를 닦으면 뭔가 있을줄 알았어요.
모양이 뭔가 있을꺼 같잖아요?
닦으니깐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_-..
케이스 옆판때기 분해도중에 먼지속에서 기어나오더라고요.
아마 컴퓨터속이 땃땃하니 좋았나봅니다.
휴지로 살짝집어 밖에 던지려고 했는데 힘조절실패로...
음..일단 쿨러를 바꿨더니 조금 조용해지긴 했네요.
문제는 CPU쿨러도 연식이 좀되서 꽤 시끄러운터라 윙~소리가 두개에서 하나로 줄은거밖에 차이가 없네요.
다음엔 CPU쿨러를 지를꺼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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