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컬러를 구입하긴 했는데 본체만 덜렁 사버렸습니다.
당연히 케이스 따윈 없는 ㄱ-...
국내엔 팔지도 않고..호환케이스는 네귀퉁이를 고무밴드로 잡아주는 형식이던데
불안해 보이더군요.(누크컬러 무게 : 448g)
뚜껑열은 상태에서 잘못흔들면 빠져버릴꺼처럼 생겨서 말이죠.
그렇다고 그냥 쓰자니 요즘들어 여기저기가 긁혀있더군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방학 끝나기 전에 직접 만들기로!!
일단 오늘은 치수를 재로 1차 도면을 그렸습니다.
도구는 공돌이답게 CAD를 사용했습니다.
(사실은 캐드밖에 쓸줄 몰라요 ㅋ)
당연히 케이스 따윈 없는 ㄱ-...
국내엔 팔지도 않고..호환케이스는 네귀퉁이를 고무밴드로 잡아주는 형식이던데
불안해 보이더군요.(누크컬러 무게 : 448g)
뚜껑열은 상태에서 잘못흔들면 빠져버릴꺼처럼 생겨서 말이죠.
그렇다고 그냥 쓰자니 요즘들어 여기저기가 긁혀있더군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방학 끝나기 전에 직접 만들기로!!
일단 오늘은 치수를 재로 1차 도면을 그렸습니다.
도구는 공돌이답게 CAD를 사용했습니다.
(사실은 캐드밖에 쓸줄 몰라요 ㅋ)
이건 치수잰거.
테두리가 둥글둥글해서 자와 눈대중으로는 힘들어서 하루종일 걸렸네요.
이건 대충 만들어놓은 케이스 도면입니다.
완성되면 수첩형식의 케이스가 됩니다.
그런데 치수를 어떻게 쟀냐고요?
그냥 노가다..순전 노가다 ㅠㅠ
뭐 이런식으로 자로 적당히 치수를 재서 1:1축적으로 뽑은다음 접어서 직접 대봤습니다.
안맞으면 다시..또 다시..
아..이번엔 4mm정도 오른쪽으로 쏠렸네요.
지금은 바로잡고 치수는 어느정도 제대로 구한거 같습니다.
원래 오늘 인조가죽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찾다가 12시 넘어버렸네요.
내일 주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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