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습니다.
제법 묵직하네요.
에어캡좀 감아서 보내주지...
의외로 박스가 멀쩡하네요 ㅎㅎ
CASIO의 fx-5800p 입니다.
처음 써보는 공학용 계산기인데 괜찮은놈이겠죠
아까 그 묵직했던 무게의 정체입니다.
뭔 설명서가 4개나 있나? 하고 보니 언어별 설명서더라고요.
다행이 한글설명서가 있어서 살았습니다.(영어 엄청싫어하거든요 ㄱ-..)
보통 뚜껑을 여는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수첩식이에요.
이게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더 편하네요.
뒷면입니다.
별로 볼껀 없어요 -_-..
뭐 이런식으로 생겼어요.
액정크기도 나름 큰편이고 좋네요.
크기도 이정도면 뭐 적당한듯 ㅎㅎ
수학책도 아닌데 뭔 수식들이...뭐 계산기 설명서니깐 그러겠지만요.
이번에 공학용계산기는 처음사보는건데 나름 괜찮은거 같네요.
이번 기말고사 수문학 시험 보기전에 익숙해져야 되는데 버튼찾느라 계속 헤메는 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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