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날 직장동료와 대마도를 가기로 했습니다.특가로 2인 약 10만원이었거든요. 출발전날일단 고기를 먹습니다.다음날 새벽5시쯤 출발해서 점심까지는 굷어야 할꺼 같았거든요.아마 제 직장 근처에서 가장 고기질이 좋은곳이 아닐까 싶습니다.다만..고기가 좀 비싼게 단점이지만요.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기때문에 술은 먹지 않고 밥과 고기만 먹고 끝. 뭐 다음날 굶지는 않았어요.고기먹고 들어가면서 맥도날드에 들려 햄버거 하나 포장해 새벽 4시에 먹었거든요. 여행당일부산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문열때까지 기다리다가 발권받고 탑승준비를 합니다. 탑승하러 가는중.. 슬슬 섬이 보입니다.대마도는 멀지 않아서 사실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 보다 가깝습니다.금방 도착했습니다. 대마도 도착 날씨 최고입니다.바람이 기분좋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