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 3

티벳버섯 요구르트 만들기

1달전쯤 회사동료분께 티벳버섯을 분양 받았습니다. -------------------------------------------------------------------------------------------------------티벳버섯이란티벳버섯=케피어 그레인 입니다. 국내에서는 티벳버섯 이라고도 부르며진짜 버섯은 아니고 콤부차(KOMBUCHA)라는 박테리아와 효묘와 균사의 공생체 입니다. 활동온도는 18~24도 정도이기 때문에 상온에 놔두면 잘 발효하여 발효유를 얻을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유산균은 30도 이상에서 발효를 하는것과는 다르게 말이죠.--------------------------------------------------------------------------------------..

일상&잡담 2018.03.27

2018.03.10 외삼촌 댁에서 삼겹살 바베큐

3월10일 외삼촌댁에 초대받아 갔었습니다.외삼촌댁은 마당같은 베란다가 있는 구조여서 바베큐를 할수 있더라고요. ↑잘못된 방법. 따라하지 마세요.시작은 배가고파서 급한 마음에 직화로 했는데 숯도 아니고 갈탄으로 하는데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기름이 많은 삼겹살을 구웠더니삼겹살이 그으름으로 코팅이 되버렸습니다.먹어보니 혀가 시큰거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엔 훈연을 해봤습니다.갈탄은 한쪽에 몰아놓고 고기는 반대쪽에 잘 얹어 놓은후 뚜껑을 닫습니다.그러면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 약 300도 정도까지 올라갑니다.원래는 직화로 겉을 익힌 다음 훈연을 하지만 이번에는 얇게 썰린 삼겹살을 조리하는것이기 때문에직화로 겉을 익히는 작업은 생략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성공했네요.고기가 촉촉하고 불향도 진하게 잘 베였습니다.이후 새우..

일상&잡담 2018.03.27

2018.02.14_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설연휴 전날 직장동료와 대마도를 가기로 했습니다.특가로 2인 약 10만원이었거든요. 출발전날일단 고기를 먹습니다.다음날 새벽5시쯤 출발해서 점심까지는 굷어야 할꺼 같았거든요.아마 제 직장 근처에서 가장 고기질이 좋은곳이 아닐까 싶습니다.다만..고기가 좀 비싼게 단점이지만요.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기때문에 술은 먹지 않고 밥과 고기만 먹고 끝. 뭐 다음날 굶지는 않았어요.고기먹고 들어가면서 맥도날드에 들려 햄버거 하나 포장해 새벽 4시에 먹었거든요. 여행당일부산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문열때까지 기다리다가 발권받고 탑승준비를 합니다. 탑승하러 가는중.. 슬슬 섬이 보입니다.대마도는 멀지 않아서 사실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 보다 가깝습니다.금방 도착했습니다. 대마도 도착 날씨 최고입니다.바람이 기분좋게 불..

여행/해외여행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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