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자주 안올리니 근황글로 퉁쳐보려 합니다. 경주 간바지식당에서 먹은 간바지구이간바지라는 돼지고기 특수부위인데 간장양념 되어있는걸 연탄불에 구워먹습니다.기름기가 별로 없지만 촉촉하고 고소한게 참 맛있어요.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는게 아쉽지만요. 전날 간바지 식당 가는바람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잊혀진 음료수제대로 얼었더라고요.김 안빠졌길 바라며 다시 냉장고로 보냈습니다. 2007년식 맥북을 뜯었습니다.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일하다가 80~90도 이상을 왔다갔다 하다가100도 찍는 순간 과열로 꺼지는게 연속 5번... 써멀좀 다시 바르려고요. cpu가 보드 뒷면에 있어서 보드를 완전히 들어내야 합니다.나사는 대략 40여개+커넥터는 아주 작음. 뜯어보니 써멀이 딱딱하게 굳어있었습니다.써멀..